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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 MPV ‘ix20’ 파리모터쇼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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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기자

승인 : 2010. 09. 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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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정해균 기자]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다목적차량(MPV) ‘ix20’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3일(현지시간) 해외 언론과 현대차에 따르면 신차 ix20가 이달 말 개막하는 2010 파리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독일 뤼셀스하임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 연구개발(R&D) 센터에서 개발된 ix20는 기아차 ‘벤가’와 차체를 공유하는 유럽전략형 차량이다. 엔진은 벤가와 같은 1.4ℓ, 1.6ℓ 가솔린와 함께 1.4ℓ 디젤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ix20의 내·외관 디자인은 현대차가 추구하고 있는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유연한 역동성)를 적용해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유럽 시장에서 B 세그먼트(소형)에 해당하는 ‘시트로엥 C3 피카소’, ‘닛산 노트’ 등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ix20의 상세 제원은 9월 30일 파리모터쇼 때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1월부터 판매될 전망이다.

정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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