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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할머니, 핸드백 하나로 6인조 강도 ‘일망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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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11. 02. 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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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성희제 기자] 보석상을 털려던 떼강도를 핸드백 하나로 물리친 70대 할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70대로 보이는 할머니가 롤렉스 보석상을 털기 위해 쇠망치로 보석상 문을 부수던 강도 6명을 핸드백으로 물리쳤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도들은 노스햄프턴의 보석상을 털기 위해 머리에 헬멧을 쓰고 3대의 스쿠터를 타고 나타났다.

이들은 각자가 갖고 온 쇠망치로 보석점의 문과 창문을 부수기 시작한다. 일행의 무지막지한 행동에 경찰을 비롯한 시민들은 감히 접근조차 못한다.

이런 위험천만한 순간에 멀리서 할머니가 뛰어오더니 핸드백으로 강도들을 두들겨 때리기 시작한다.

할머니의 용기에 놀란 강도들은 혼비백산해 달아니기 시작했고 할머니의 용기에 힘을 얻은 주변 시민이 합세하면서 결국 현장에서 도망가던 강도 가운데 한 명을 경찰에 넘겼다.

결국 경찰은 일당 6명 가운데 4명을 붙잡았고 할머니는 자신을 연금혜택을 받고 있는 평범한 할머니일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으로 자리를 떠났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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