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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채 30% 지방학교 출신으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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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영 기자

승인 : 2011. 02. 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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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공채부터 적용
[아시아투데이=송기영 기자] 국회가 올 하반기 공채시험부터 채용인원의 30%를 지방인재로 뽑는다.

국회는 8일 올 하반기 일반직 국회 공무원 공채시험부터 30%로를 최종 학력이 비수도권 학교 출신인 지방인재를 채용하는 '지방인재 채용 목표제'를 도입·시행키로 했다.

이는 행정부 5급 공채나 한국은행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평균 20%선 보다 10%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앞서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12월 입안예고를 거쳐 지난 7일 '국회인사규칙' 개정규칙안을 국회운영위에 제출했다.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이 개정규칙안이 통과될 경우 올 하반기 시행 예정인 8급 공채 시험부터 이 제도가 도입된다.

국회는 또 장애인에 대한 고용도 대폭 확대키로 하고 장애인 고용문호 확대 방안을 연구 중이다. 아울러 입법조사분석지원 인턴 채용, 노인·다문화가정 일자리나눔사업 실시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국회에 취업시키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송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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