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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준원기자 wizard333@ |
[아시아투데이=최재욱 기자] 연예계 'FA 대어'로 떠오른 배우 한예슬이 결국 친정행을 결정했다.
최근 싸이더스HQ와의 계약이 끝난 한예슬은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용우, 권상우, 남궁민 등이 소속된 중견 연예기획사. 시트콤 '논스톱' 이후 슬럼프에 빠져 있던 한예슬을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 출연시키며 톱스타로 부상시켰다.
2009년 싸이더스HQ로 이적했지만 드라마 '스파이명월' 촬영 펑크와 미국행, 결혼설 등 잡음이 잇따랐다. 지난 가을 개봉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도 흥행에 실패해 아쉬움을 더했다.
한예슬이 싸이더스HQ와 합의하에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임이 알려진 후 러브콜이 쏟아졌다는 후문. 'FA 대어'로 떠올랐지만 한예슬은 가장 편하고 파트너십이 맞았던 전 소속사를 선택했다.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 이주영 대표는 13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한예슬과 13일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며 "자세한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대표는 "한예슬에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작품 러브콜이 많이 들어와 있다"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 최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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