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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수, “한성주 나르시시즘 심각…스폰서도 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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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2. 01. 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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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방송인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31)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인터뷰를 통해 모든 것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수는 16일 메일을 통해 "한성주는 심각한 나르시시즘에 빠져있으며, 사람을 속이는 비도덕적인 사람"이라 주장했다.

그는 자신을 스탠포드를 졸업하고 법을 어긴 적 없이 살아온 사람이라 설명했고, 한성주 측에게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내가 원하는 것은 진실이 밝혀져 법 아래 정의가 이뤄지는 것 뿐"이라며 폭행을 증명할 모든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수는 폭행사건이 일어나기 전 한성주와 6개월 동안 동거를 했으며, 이 기간동안 한성주가 매일 자신에게 결혼하자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한성주의 진실 되지못한 비도덕성, 늘 사람을 속이고 교활하게 조정하는 모습에 결혼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승마특기생으로 대학에 입학한 한성주가 아나운서가 된 것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그녀의 삶이 의문으로 가득 찬 것은 우연이 아니라 그녀가 부도덕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가슴 성형부터 금전에 관련된 소송까지 그녀는 스스로를 늘 죄 없는 피해자로 포장하지만 그녀의 말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적었다.

또한 "수년 동안 한성주는 여러 명의 금전적 스폰서들이 있었으며 그중에는 한성주보다 20살 가까이나 많으신 분들도 있었다"며 스폰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성주는 늘 누군가와 마찰을 빚고 다툼을 일삼는다. 과거의 일들을 자세히 봐 달라.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겠다"며 글을 마쳤다.

대만계 미국인으로 밝혀진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와 가족들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형사 고소한 바 있으며 위자료,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도 제기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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