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조합원 대상 투표는 25-27일 진행되며 조합원 과반수가 투표에 참가해 투표인원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파업이 가결된다.
노조는 “최근 조합원 설문조사에서 김재철 사장의 연임 반대 의견이 93.5%에 달했다”며 “김재철 사장의 퇴진만이 MBC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MBC 노조는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파업 시기를 정할 예정이다.
이용마 홍보국장은 “파업이 가결되면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이르면 30일께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기자회도 보도책임자 퇴진과 박성호 기자회장 및 양동암 영상기자회장에 대한 징계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제작거부 찬반투표에 돌입한다.
기자회는 이날 밤 총회를 열어 18-19일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과반 찬성이 나오면 제작거부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영상기자회는 별도의 투표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MBC기자회에는 기자 140여명이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