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최유선 기자] 페이스북을 사용하면 식이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셰퍼드프랫 병원의 식이장애센터가 16~40세 페이스북 사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51%가 페이스북의 사진을 본 후 자신의 몸에 대해 더욱 의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식이장애센터 소장인 해리 브란트 박사는 "페이스북이 시간을 낭비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몸을 비판하고 다른 사람처럼 되기를 바라게 만든다"고 말했다.
브란트 박사는 이어 "자신의 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자부심이 낮아져 결국 식이 장애를 불러일으키게 된다"고 강조했다.
응답자의 80%는 하루에 적어도 한 번 페이스북에 접속해 자신과 친구들의 사진을 본다고 답했다.
-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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