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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 비타민이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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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기자

승인 : 2012. 04. 14. 06:00

*면연력 강화·춘곤증 등에 효과
[아시아투데이=정해균 기자]환절기 건강관리 필요성이 높아진 때문인지 비타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비타민은 신진대사 및 성장에 필수적인 미량 영양소로, 체내에서 전혀 합성되지 않거나 필요량에 비해 소량만이 합성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한 일정량의 섭취가 반드시 요구된다.

겨울 동안 부족했던 운동량으로 몸의 기능이 둔화돼 운동량을 갑자기 늘리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갑작스런 운동량 증가는 복통, 흉통, 다리 통증 등을 동반하기 쉽다. 이 경우 운동을 중지하고 20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가벼운 운동으로 마무리하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한다. 땀이 맺힐 정도로만 운동을 하면 몸의 활성산소가 적당히 발생하지만 너무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과도한 활성산소의 발생으로 되레 피로감을 유발한다. 활성산소는 적절한 비타민 섭취로 막을 수 있다.

또 환절기만 되면 찾아오는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하게 하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계절적 요인과 함께 인스턴트식품 섭취 증가, 면역력 저하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침저녁 기온차가 큰 봄철에는 인체 적응력이 떨어져 더욱 자주 발병한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는 질환인 만큼 면역력 강화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하려 평소 과일과 채소 등에 많은 ‘비타민C’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폴리스’ 등의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여러 식물에서 채취한 수지 같은 물질에 꿀벌의 타액과 효소 등을 혼합해 만든 천연항생제다. 당연히 알레르기를 악화시키는 인스턴트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마늘, 양파, 감자 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봄에 잘 나타나 ‘봄철 피로증후군’으로 불리는 춘곤증도 건강을 위협한다. 춘공증은 낮 시간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등의 계절적 변화에 우리의 신체 리듬이 미처 따라가지 못해 생긴다. 신체는 스트레스, 피로감,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과 늘어난 활동량과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 부족으로 인한 영양불균형이 춘곤증의 원인이다.

춘곤증 및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습관,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생활리듬과 부족한 영양불균형을 해소해야한다.

비타민하우스 측은 “봄철이 되면 무리한 운동으로 건강을 해치거나 알레르기 등 각종 환절기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면역력 강화를 위해 식품으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여의치 않을 땐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정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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