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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2곳 중 1곳, “사회공헌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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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영 기자

승인 : 2012. 05. 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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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설문조사' 실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중인 중소기업의 연평균 활동횟수는 15회, 지출비용은 562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창립 5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종사자 50인 이상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조사를 실시했다. 16일 발표된 조사결과 응답기업의 92%가 "중소기업이 이윤창출 뿐만 아니라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실천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중인 기업은 49%로 조사됐으며 '향후 사회공헌활동 계획이 있거나 준비중이다'고 답한 기업(9.7%)을 포함하면 참여율은 58.7%로 올라간다.

사회공헌을 시작하게 된 동기로는 'CEO의 개인적 선행의지와 나눔의 철학'(51.0%)과 '당연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41.5%)을 꼽는 기업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사회공헌활동에 참여중인 기업은 연평균 15회, 금액은 5625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중 23.1%는 사회공헌을 경영방침에 명문화하고 있흐며 사내 봉사동아리 등의 전담조직을 갖춘 기업은 27.9%로 나타났다.

지원형태(복수응답)는 현금기부(81.3%)가 가장 많았고, 현물기부(43.1%), 자원봉사(36.6%), 재능기부(8.9%), 시설개방(1.6%)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그 이유로 '회사재정 등 여건 부족'(79.0%), '관련정보 부족'(8.9%), '활동효과가 미미하고 기업성과와 무관'(8.1%) 등을 들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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