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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2012] 역도 전상균, 남자 105㎏이상급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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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배 기자

승인 : 2012. 08. 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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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역도에 출전한 
전상균(31·조폐공사)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전상균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뉴햄의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역도 남자 105㎏이상급에서 인상 190㎏, 용상 246㎏ 등 합계 436㎏을 들어 4위에 올랐다.

전상균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올림픽 메달 가능성이 높았지만 인상에서 부진했던 탓에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 역도는 이번 대회에서 '노메달'에 그쳤다.

인상 1차 시기에서 190㎏을 든 전상균은 2차 시기와 3차 시기에서 200㎏에 도전했으나 이를 들어 올리지 못해 7위로 밀려났다.

용상에서는 2차 시기에 246㎏을 든 뒤 마지막 3차 시기에서 동메달을 노리고 259㎏에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는 용상에서는 2위에 해당했지만 인상에서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에는 부족했다.

베흐다드 살리미코르다시아비(이란)가 합계 455㎏을 들어 금메달을 땄고, 그의 팀 동료 사자드 아누시라바니가 합계 449㎏으로 은메달을 나눠가졌다. 동메달은 전상균보다 12㎏이 더 많은 합계 448㎏을 든 루슬란 알베고프(러시아)에게 돌아갔다.
박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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