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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보고 싶다' 제작발표회 현장 |
신예 패션 다자이너를 분해 브라운관에 컴백한 윤은혜는 색다른 패션 감각을 선사였다.
윤은혜는 1일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보고싶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드라마의 포스터로 이미 애절하고 진한 멜로 드라마를 예고했던 윤은혜는 이날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원피스에 심플한 주얼리를 착용하고 나와 긴 공백 기간을 무색하게 하는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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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브링크 이어링, 레피도 링 /사진= 타사키(TASAKI) |
또한 윤은혜는 드라마 극중 신예 패션 디자이너의 역할을 맡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어 연기뿐 만 아니라 패션 스타일에서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유천과 애뜻한 사랑을 맺을 윤은혜가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는 11월 7일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