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신경희 기자 = '소리의 마녀' 한영애가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된장, 고추장도 담가 먹는 '웰빙 아침형 인간'이라고 밝혔다.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7080세대의 추억을 자극하는 '음악다방'에서 카리스마 여성 보컬의 대명사인 가수 한영애를 만났다.
이번 인터뷰에서 한영애는 백지연 앵커와 게스트, 제작진의 신청곡을 들으며 38년 가수인생의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5일 오후 7시 방송.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한영애는 "된장, 고추장 등 장 담그는 거 배워서 직접 만들어 먹는다. '인기가수표 된장'이라고 상표까지 붙여서 주변 지인들과 나눠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몸이 약해 바른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 또한, 올빼미 족일 것 같다는 선입견과는 달리 자신은 '웰빙 아침형 인간'이라며 의외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약골이어서 늘 걱정이 많았던 어머니가 한영애의 공연장에서 끊임없이 앵콜을 원하는 관객을 향해 "당신들은 야만인이에요. 내 딸이 죽어요!"라고 외칠 뻔했던 사연부터, 최근 MBC '나가수2' 출연에 얽힌 심경 등 어디서도 들은 적 없는 한영애만의 솔직 토크가 이어졌다.
가슴을 뒤흔드는 한영애의 명곡이 줄줄이 흐르는 음악다방에서 펼쳐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한영애 편은 5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