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제46회 과학의 날(4월21일)과 제58회 정보통신의 날(4월22일) 기념식을 통합한 것으로, 미래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가 서로 융합해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취지에서 두 기념일을 포괄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대통령과 최문기 미래부 장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역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 종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은 기념식 후 과천정부청사 4동 미래부 청사에서 미래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새 정부 출범으로 신설·개명된 부처로 미래부 외에 해양수산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있으나 현판식에 대통령이 참석한 부처는 미래부가 유일하다.
이는 박 대통령이 새 정부의 ‘창조경제’를 이끌 핵심 부처인 미래부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고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한마음 대회에서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92명에 대한 훈장 및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시상식도 열렸다.
박용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진정일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장, 박상도 한국이산화탄소포집 및 처리연구개발센터장 등 3명이 과학기술 부문의 1등급 훈장인 '창조장'을 받았다.
정보통신 부문에서는 'ICT대연합' 운동을 주도해 미래부 신설에 기여한 송희준 이화여대 교수가 '황조근정훈장', 우정사업운영위원장으로 우정사업 발전에 힘쓴 염재호 고려대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과학기술 분야 '혁신장'은 박종오 전남대 교수 등 4명, '웅비장'은 박영아 명지대학교 교수 등 6명, '도약장'은 오재호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 등 7명, '진보장'은 성백용 디와이엠 전무이사 등 8명에게 돌아갔다.
과학기술포장은 이광희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등 8명, 근정포장은 임승빈 명지대 교수, 국민포장은 박광배 정보통신 전문 변호사가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과학기술 분야의 안지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정보통신 분야의 윤석민 서울대 교수, 우정분야의 유인상 우편취급국 중앙회장 등 총 22명에게 돌아갔다. 국무총리표창은 권병우 남인천우체국 집배원 등 30명이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