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저탄소 배출 제품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의 이번 전시회는 생산과정에서 에너지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거나 소비 단계에서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킨 제품이나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재해석해 국민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에너지 절감 및 저탄소 배출 제품에 대한 소비문화 확산을 촉진하는 동시에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을 선도하는 제품이나 산업시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국내외 13개 기업과 원로 만화가 신문수 작가를 비롯한 유명 예술가 10명이 협업했다. 서로 연결이 어려운 두 주체가 하나의 주제에 대한 창조적 접근으로 예술작품을 탄생시킨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에너지 및 탄소배출 저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업계의 노력을 확산시키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제고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동안 영국에서는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의 주최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위건 애슬레틱스의 축구 경기가 열리는 런던의 웸블리 (Wembley) 스타디움에서 동일한 취지의 전시가 진행된다. 진행기간 동안 라이브 영상을 교류해 우리나라 서울의 관람객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전시를 관람하고 영국에서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