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성 아동 문학가는 근무중에 틈틈이 짬을 내 밝고 희망에 찬 늘 푸른 마음의 청소년을 향한 동시를 창작하고 있다.
"산골집 꽃밭" "겨울참새"가 초등학교 4학년 교재로 활용 되는 등 그의 문학 활동은 주로 청소년을 향한 밝고 미래 지향적인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회성 작가는 1996년도 제1동시집 "산골집 꽃밭" 2001년 "꿈꾸는 아기 섬 하나" 2003년 "정말 좋겠다"에 이어 "엄마의 무릎""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등 4번째 동시집이다.
양 작가는 "우리가 늘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도 우리 모두 미움과 다툼을 버리고 따뜻한 마음과 정을 모아 사랑의 줄로 얼싸안고 어깨동무 세상을 만들어가세."라고 삶의 일부라도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기를 갈망 하고 있다.
1957년 전남 신안 지도읍 죽곡 마을에서 태어난 양회성 사무관은 목포고와 한국 방송 통신대 국어국문 및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1985.아동문예 신인상을 받아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한 목포 문단의 원로 작가이다
1983.시울문학회 초대회장을 역임 했으며 제27회 한국 아동문학회 작가상을 수상 하는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