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A시대 대항마 'K-그린바이오'… 농식품 미래 먹거리 우뚝

    그린바이오산업이 자유무역협정(FTA) 시대를 돌파하는 최적의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식품 분야 산업의 미래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린바이오 산업 촉진 △혁신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 3대 추진 전략을 운영했다...

  • "정부 지원으로 역량 120% 발휘"… 그린바이오 저변 넓히는 엠알이노베이션

    "중소기업의 경우 기존 역량이 80%라고 한다면 정부 지원을 받았을 때 120%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해외 시장을 진출할 때 바이어들이 보는 우리 기업 역량은 120%와 마찬가지기 때문에 계약 성사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김효현 엠알이노베이션 대표) 지난 17일..

  • 노동력 부족·인건비 부담 해결…포항 푸드테크 청사진 '뉴로메카'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가 국내 푸드테크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북 포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뉴로메카는 '6축 다관절' 협동로봇 전문기업으로 포스텍(포항공대) 기계공학과 박사 출신 연구원 박종훈 대표가 2013년 창업했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

  • 지자체와 상생 '푸드테크' 개척… K-농업, 글로벌 확장 일군다

    자유무역협정(FTA) 시대 전 세계적으로 농업 분야에서 신기술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농업 분야의 최신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푸드테크'가 대표적이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IT(정보기술)·BT(생..

  • 수확·출하·품질관리… 농가 효자로 떠오른 APC

    농림축산식품부가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 대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지원 사업이 농가 매출액 증대 효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미 21개 발효된 FTA 중 10개 FTA에 대한 농어업 분야 보완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 “디지털육종, 기후변화 대응 최적의 품종 개발"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의'종자산업진흥센터'가 'K-디지털육종' 연구·개발(R&D)의 메카로 명성이 자자하다. 농진원은 2014년 민간 기업의 육종 연구 기술 지원, 수출 관련 컨설팅 및 행정 지원 등 종자산업 육성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을 목표로 종자산업진..

  • 'K-종자' 디지털육종 ·맟춤 스마트팜으로 세계시장 잡는다

    자유무역협정(FTA) 시대 전 세계적으로 농업 분야의 기술 혁신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디지털육종과 스마트팜 종자 '2대 키워드'를 핵심으로 종자 분야를 'K-농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13일 농식품부 관계자는 "기술혁신을 통해 종자를 고부가가치..

  • 곤충산업, 'K-축산' 미래먹거리로 부상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왼쪽 네번째)과 박병홍 축평원 원장(맨 오른쪽) 등이 충북 청주 잠사유통연구원에서 10일 개최된 '제1회 양잠인의 날' 행사에서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이 곤충산업으로 우리나라의 '신(新)축산' 육성을 위한 기반..

  • 19억 무슬림 입맛 사로잡은 'K-한우'

    'K-한우'가 19억 인구의 세계 할랄 산업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인구 3분의 2 이상 무슬림인 말레이시아로 한우가 본격 수출되며 할랄 시장으로의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 수출 시장 다변화를 꾀하기 위한 국가별 맞춤 전략을 추진해 왔다. 전..

  • "맛 뛰어난 우리 한우…현지 마케팅이 관건"

    "우리 한우는 맛과 풍미가 매우 뛰어납니다. 마케팅만 잘 이뤄지면 말레이시아 등 이슬람권 국가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지난 18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만난 류창열 한다운에프에스엘 대표는 "할랄(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인증을 받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됐지만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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