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나주시, 전남도 안전대상 '우수기관' 선정

    전남 나주시가 다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3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전남도 주관 다산안전대상 시·군부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나주시는 △안전문화운동평가 △안전한국훈련평가 △재난관리평가 △재해예방사업평가 등 4개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8500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상사업비는 안전·재난관리 분야 등에 투자해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 산업부, 한빛원전서 '부안지진' 관련 긴급 안전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한빛원전을 찾아 부안지진 영향 및 원전 재난대비태세를 긴급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진은 1985년 한빛원전 운영허가 이후 처음으로 지진경보 설정값 (0.01g)을 초과해 한수원은 발전소 비상근무 태세를 즉각 발령하는 한편 산업부, 원안위 등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날 한빛원전을 방문한 최남호 산업부 제2차관은 "금번 지진을 계기로 한수원의 지진대응태세와 한빛본부의..

  • (주)대원, 치유의섬 완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

    전남 완도군은 ㈜대원 김병곤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완도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신우철 군수와 기업체를 소개한 이명남 아시아투데이 전남본부 취재부장, 최영민 대한경제 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원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권양기, 수문, 수중펌프, 해상부유구조물 등을 제작 설치하는 영광군 군서농공단지에 소재한 기업이다. 특허기술에 기반한 우수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 순창군의회, 제285회 제1차 정례회 개회…첫 추경안 심사

    전북 순창군의회는 6월 14일부터 26일까지 제285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신정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순창군의회가 출범한지 2년여 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면서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깊은..

  • 김충영 익산시의원 "전기자전거 구입시 최대 30만원 지급근거 마련"

    13일 제261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김충영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원안가결 됐다. 이날 김충영의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친환경 관련 정책이 무수히 쏟아지는 가운데,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전거의 보급을 확산시켜 탄소배출 감축과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교통 및 주차환경을 개선해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등 조례를 발의하고자 하는 사유는 충분하다는 것이 김 의원의..

  • 고창군, 소비트렌드 맞춰 '미니수박 평가회' 열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1·2인 가구를 겨냥한 '전국 미니수박 출하량 20%선점'을 목표로 다양한 전략사업을 펼치고 있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미니수박 평가회엔 김철태 고창부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군의원, 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한동석 고창미니수박연합회장·회원,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 학습단체장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 고창군의회, 올해 첫 추경 8691억 원안가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가 14일 추가경쟁예산 8691억원을 본회의 의결로 원안가결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30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박성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보고에서 "본 위원회에서는 추경예산의 편성 방향성과 타당성 및 시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지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창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 '나주관광 10선' 스탬프 투어 개시

    전남 나주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나주관광 10선'을 탐방하고 경품도 받아가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관광 10선에 포함된 관광지 3곳 이상을 방문한 관광객이 스탬프 미션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나주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나주 관광 10선은 '금성관', '영산포 등대와 황포돛배', '빛가람 호수공원과 전망대', '느러지전망대', '국립나주박물관과 반남고분군', '금성산', '한국천연염색박물..

  • 김성 장흥군수, 전남 시장군수협의회장 선출

    김성 장흥군수가 민선8기 후반기 전남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13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2차 전남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를 열고 김성 군수를 협의회장으로 선정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지역 간의 공동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협력방안 모색,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조직된 협의체로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돼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앞으로 전남도 22개 시장·군수를 대표해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

  • 군산시의회, 이원택 의원 새만금신항 현장 방문에 반발

    전북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14일 이원택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해양수산부장관을 동행하여 새만금신항 기습 방문한 것과 관련해 시 관계자를 불러 대책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13일 강도형 해수부 장관의 새만금신항 방문은 개발사업 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그러나 공사현장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계공무원 등은 배제하고 이 의원과 김제시 부시장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이 의원이 국회 일정을 제외하면서까지..

  • 임실군의회, 제33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16건 안건 의결·처리

    전북 임실군의회는 14일 제33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임실군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16건 안건을 의결·처리했다. 이성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군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가 의원들에게 의정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하며 "늘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

  • 농특산물 쇼핑몰 '행복순창몰' 돌맞이 이벤트

    전북 순창군의 인터넷 쇼핑몰 '행복순창몰'에서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먼저 선착순 450명에게 순창군의 주요 특산품인 블루베리를 할인가 kg당 1만9900원에 판매하고 구매자에게는 이벤트 쿠폰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규 가입 회원에게 3000원 쿠폰을 지급하고 전 품목 모든 상품에 대해 할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

  • 전남농기원, 디지털농업 전문가 빅데이터 구축 ‘청년인턴 채용’

    디지털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빅데이터를 구축해 온 전남농업기술원이 올해 처음으로 청년인턴을 채용해 농작물 생육·경영정보 등 데이터 수집·분석에 나선다. 14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은 지난 2017년부터 이른바 디지털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여 명의 전문조사원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에 청년인턴 4명을 채용했다. 이번에 채용된 청년인턴들은 농업데이터를 활용한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연구에 참..

  • 남원시 18일 개원의 집단휴 대비 연장 진료 운영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남원시가 18일 한시적으로 오후 8시까지 진료 시간 연장을 결정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발표로 촉발된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는 지난 2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운영중에 있다. 이에 시는 일 진료 시간을 연장하여 내과, 외과 등 6개 진료과목을 오후 7시까지 진료하고 있다.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는 공공심야약국인 서남온누리약국에서 의약품 구입이 가..

  • 전주시, 팔복동 우수저류시설 상부 시민공원으로 변신

    전북 전주시가 유휴 공간으로 방치될 수 있었던 팔복동 일대 우수저류시설의 상부를 시민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전주시는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면적 4325㎡(약 1300평) 규모의 추천대공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원은 덕진구 팔복동 일대의 상습침수지역의 해소를 위해 지난 2021년 완공된 우수저류시설의 상부에 꾸며졌다. 공원에는 잔디공간과 조망동산, 산책로, 정자 등 친수시설로 채워졌다. 또 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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