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 2주간 5만명 관람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에 2주간 5만명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16일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특별전을 방문했으며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백건우 피아니스트, 이상봉 디자이너가 전시를 관람했다.또한 영화 '코다'의 농인 배우 트로이 코처, 원로배우 김지미 씨 등 문화예술계 인사와 대한불교조계종 성공스님,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도각스님, 주용덕 천도교 종무원장, 류영모 한국교회총연합회..

  • 케이옥션 9월 경매에 이중섭 '아이들과 물고기와 게' 나온다
    케이옥션은 오는 28일 열리는 9월 경매에 이중섭의 '아이들과 물고기와 게'를 포함해 총 100점, 약 60억 원어치의 작품을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이중섭의 작품은 1950년대 종이에 유화물감으로 채색한 그림으로 추정가는 2억6000만∼4억5000만 원이다. 이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최근 개막한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두 아이와 물고기와 게'와 거의 같은 구도로 그려졌다.또한 이번 경매에는 최욱경,..

  • 오케스트라 연주로 디즈니 음악 감상해볼까
    오케스트라 연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온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마련된다.우선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상과 70인조 오케스트라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인 콘서트'가 내달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는 '디즈니 콘서트 싱어즈'가 내한해 디토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디즈니 음악을 들려준다. '인어공주' '라이온킹' '알라딘' '라푼젤' '겨울왕국' 등 꾸준히 사랑받는 디즈니 애니..

  • 中 국가박물관, 논란된 한국사 연표 철거키로
    중국 국가박물관이 한중일 고대 유물 전시회에서 고구려, 발해 내용을 빼 논란이 된 한국사 연표를 철거하기로 했다.국립중앙박물관은 "중국 국가박물관으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동방길금(동방의 상서로운 금속) -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에 게시된 한국사 연표를 철거한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3일 언론 보도를 통해 연표 문제가 알려진 지 이틀 만이다. 박물관은 이날 오전 중국 측이 한국사 연표 부분을 즉각 시정하지 않을..

  • 문화재청, 내년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 대상 410건 선정
    문화재청은 내년에 문화재 야행이나 고택·종갓집 등 지역 문화재를 활용해 진행할 사업으로 총 410건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선정된 사업을 종류별로 보면 생생문화재 165건,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110건, 문화재 야행 47건, 고택·종갓집 활용 45건, 전통산사문화재 활용 43건 등이다.지역 문화재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로 육성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으로는 강원 정선·평창· 영월의 '요리보고 조리보고 시간여행', 전북 익산의 '이리열..

  • "부모님과 궁중잔치 체험해볼까" '창경궁 야연' 22일부터
    창경궁에서 부모님과 함께 특별한 궁중 잔치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14일간 '창경궁 야연' 프로그램을 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선보인 '창경궁 야연'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행사다. 조선시대 열린 궁중 잔치 가운데 가장 작은 규모인 야연은 왕세자가 아버지인 국왕을 위해 직접 행사를 준비하고 주관하는 특별한 잔치다.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부모님 가운데 1명이..
  • 내년 K-콘텐츠 예산 9743억원 "방송영상콘텐츠 대폭 증액"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도 콘텐츠 분야 정부 예산을 9743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문체부는 한류(K) 콘텐츠의 전 세계 확산을 위해 콘텐츠 기반 조성, 콘텐츠 대표 분야 집중 육성, 콘텐츠 매력 발산, 콘텐츠 신시장 개척 등 4가지 실천전략과 14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내년에 콘텐츠 매출액 약 153조 원, 수출액 약 166억 달러(한화 약 23조 1000억 원), 일자리 약 68만개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한류 콘텐츠..

  • 고구려 뺀 中 전시에 국립중앙박물관 "시정 없으면 전시품 철수"
    국립중앙박물관은 중국 국가박물관이 한중일 고대 유물 전시회에서 고구려와 발해 내용을 뺀 연표를 공개한 것과 관련, 시정 조치가 없을 시 전시품을 철수하겠다고 밝혔다.국립중앙박물관은 15일 "중국 측이 우리 측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시 한국 측 전시실에 대한 즉각적인 전시 관람 중단을 요구하고 우리 전시품의 조기 철수를 강행할 수밖에 없음을 밝혔다"고 했다.박물관은 "지난 13일 고구려와 발해가 빠진 한국사 연표가 게재된 것을 인지하고 중국..

  • 청년의날X뷰티플그린라이프, 청년의 날 맞아 17일 충북 청주서 개막
    청년뜨락5959에서 진행하는 '청년의날 X 뷰티플그린라이프'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청주시 솔밭공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주시민과 지역 취약계층, 지역 대표 민간 기업인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공연 기회를 잃었던 지역 청년 예술인에게 무대를 제공한다. 행사는 음악공연 뿐만 아니라 체험프로그램, 상설전시까지 눈과 귀로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행정안전부 실패박람회 일환 카페 운영 소상공인과..

  • 백남준 탄생 90주년 맞아 최대작 '다다익선' 재가동
    세계적인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1932∼2006)의 최대 규모 작품인 '다다익선'이 작가 탄생 90주년을 맞아 부활했다.국립현대미술관은 15일 과천관에서 '다다익선' 보존·복원 3개년 사업을 마치고 재가동을 시작했다.서울올림픽을 기념해 1988년 과천관에 설치된 '다다익선'은 브라운관(CRT) 모니터 1003대로 구성됐다. '1003'이라는 숫자는 10월 3일 개천절을 상징하는 것으로,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났음을 축하하는..

  • BTS RM, 나라 밖 문화재 보존 위해 올해도 1억 기부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나라 밖 문화재의 보존과 복원을 위해 2년 연속 1억 원을 기부했다.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RM이 국외소재 문화재 보존·복원 및 활용을 위해 써달라며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RM이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기부한 건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RM은 지난해 9월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으나 당시엔 소식이 알려지지 않았다.재단은 기부를 받은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

  • [투데이갤러리]이중섭의 '가족과 첫눈'
    이중섭이 피란 이후 가족과 함께한 기간은 1951년 1월부터 서귀포에서 지낸 1년이 가장 길었는데, 유족들은 가난했지만 가장 행복했던 시기로 이때를 꼽는다.'가족과 첫눈'은 이중섭이 제주도에 정착한 이후 그린 작품으로 추정된다. 새와 닭을 도상으로 그린 작품들 중에서는 이른 시기에 그려진 것이다.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날 서귀포까지 눈을 맞으며 가족이 함께 걸어갔던 기억을 담아낸 것이다. 작품 속에는 남녀노소가 초현실적으로 표현된 커다란 새와..

  • '한국 고서 문화의 거목' 여승구 화봉문고 대표 별세
    '한국 고서 문화의 거목' 여승구 화봉문고 대표가 14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1955년 광주고를 졸업한 후 서울의 한 고서점에서 일하며 책과 인연을 맺었다. 중앙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한 후 서점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다 형편상 1959년 학업을 중단했다. 그러나 서점 일은 계속했다. 1963년 화봉문고의 전신인 '팬아메리칸 서비스'를 설립하며 외국의 학술 잡지나 서적,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등을 수입해 판매하는 일에 본..

  • [투데이갤러리]문형태의 'Diamond'
    재치 있는 일상 표현을 통해 평범한 소재에 풍부한 서정과 동화적 해학을 깃들이는 작가 문형태.그는 실존에 대한 고민이 담긴 자화상이나 가족, 혹은 연인과의 일상을 묘사한 화면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는 작가다. 뒤틀린 인물 묘사나, 과장된 색채 사용, 다양한 요소를 한 화면에 압축적으로 구성하는 표현 방식을 통해 친근한 삶의 모습을 어딘가 낯설게 표현한다.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문형태의 작업은 언제나 양면이 존재하는 삶을 반영한다. 관람자..

  • 백건우, 스페인 음악가 그라나도스 주제로 내한 투어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76)가 올 가을 스페인의 정취가 짙게 밴 음악을 들려준다.백건우는 내달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백건우와 그라나도스-고예스카스' 리사이틀에서 국내에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작곡가 엔리케 그라나도스(1867~1916) 음악 세계를 재조명한다.그라나도스는 스페인 민족음악을 바탕으로 낭만적이고 따뜻한 선율을 그려낸 작곡가로 파야, 알베니즈와 함께 스페인 출신의 손꼽히는 작곡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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