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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차 주차내비 상용화 '성큼'…주차면에도 주소부여

    # A씨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 성과회의 참석을 위해 전남도청을 방문했다. 회의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지만 도청 내 주차장이 혼잡해 주차가 쉽지 않았다. A씨는 회의장소와 가까운 도청 북측 입구에 하차한 후 회의실로 이동하면서 주차 앱을 통해 약 750m 떨어진 다른 주차장에 주차를 명령했다. 회의를 마친 A씨는 카페에 들러 커피를 포장 주문하고 가까운 남측 입구 승차지점으로 차량을 호출한 후 포장된 커피를 받고 승차지점에 대기 중인 차량에 탑승..

  • 알피바이오, '연질 캡슐계 에르메스'…글로벌 시장 눈독

    국내 연질캡슐 선도 알피바이오가 국내외 바이오 관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회사 측에 따르면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알피바이오(구 한국 알피쉐러)는 지난 1980년대 국내 유일의 연질캡슐 수탁제조전문회사로 출발한 후 국내 제약 업계 연질캡슐 제조기술을 세계적인 단계로 향상시킨 연질캡슐 선도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 70%를 장악하고, 오리지널 연질캡슐 제조방법을 개발한 미국 알피쉐러의 기술을 계승 ·발전..

  • 서울의대 연구팀, 신라젠 연구 결과 'AACR 2024' 발표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시리즈의 연구 결과 두 건을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 포스터 발표로 채택됐다. 26일 신라젠에 따르면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제출해 채택된 연구는 두건이다. 첫번째 연구는 면역적격 유방암 마우스 모델에서 항암 백시니아 바이러스 SJ-600 시리즈 반복 투여 시의 항암 효능을 평가한 연구다. 이 연구에서 SJ-600 시리즈는 반복 투여 시 중화..

  • 영등포구, 선유도서관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서관이 27일 전면 리모델링 후 재개관한다. 구는 선유도서관을 기존 도서관에서 벗어나 소통과 체험, 창작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상 1~5층으로 이뤄진 선유도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각 층마다 정체성을 살렸다. 1층은 안내와 어린이 자료실, 전시·체험 공간 사이의 벽을 허물고 개방형으로 조성했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놀이, 만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2~3층은 선유..

  • 서울시, 시립병원에 의료인력 긴급 채용 지원…의료공백 최소화

    서울시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공의 공백이 큰 시립병원 중심으로 대체인력을 충원할 인건비를 긴급 편성하고, 채용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의료인력 긴급 채용'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의료인력 긴급채용은 원활한 병원 운영을 위해 당직의, 입원전담의 등 병원 필요에 맞게 일반의 등을 긴급채용하도록 예산을 지원한다. 투입예산은 재난관리기금 26억원 규모다. 시는 전공의 공백이 있는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은평병원의 3개..

  • [의료대란] 환자·시민사회 의·정 대화 촉구···"생명 꺼져가"

    전공의 이탈로 환자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의사들의 조속한 복귀와 의·정 간 대화를 통한 진료 정상화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26일 의사 집단 행동이 장기화되면서 환자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 23일 대전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간 80대 여성은 전문의 부족 등 이유로 병원 7곳에서 수용이 거부돼 결국 사망했다. 의료 공백이 본격화된 지난 19일부터 23일 사이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 사례는 수술..

  • 보건의료노조 "정부·의사 강대강 대치 대신 대화해야"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이 장기화되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정부와 의사단체에 대치국면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 집단 진료거부 1주일이 지나면서 의료현장에는 환자와 병원 노동자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국민 이기는 의사 되지 말고 즉시 의료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고 호소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 영등포구, 6만4732개 업체 대상 사업체 조사 실시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 내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동 추진하는 대표적인 통계조사로 사업체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책 수립·평가 △지역개발 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선발된 113명의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단, 비대면 조사를 원할 경우 유선 또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조사항목은 총 9개 항목으로 사업체명, 소재지..

  • 국세청, 탈세 원천 '해상면세유' 불법유통 세무조사

    국세청이 '탈세 원천'인 해상면세유 불법유통업체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26일 고유황 해상유 등을 불법 유통해 부가가치세와 교통세 등 세금을 탈루한 20개 업체에 대해 지난 20일 전국 동시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외항선박에 해상면세유를 급유하면서 불법 유출한 혐의가 있는 급유대행업체 6개 △불법 유출된 해상면세유를 유통시킨 혐의가 있는 해상유판매대리점 3개 △해상면세유를 소비자에게 판매한 혐의 등이 있는 먹튀주유..

  • 서초구, 반려견 아카데미 시작…"동물 친화도시 만들 것"

    서울 서초구가 반려인구 1300만 시대에 발맞춰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반려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초동물사랑센터는 2018년 설립 이후 반려견 교육프로그램, 문화교실 운영과 유기견 입양 지원 등 올바른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봄을 맞아 센터에서는 새로운 반려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인기 프로그램인 '반려견 아카데미'는 문..

  • 경찰, '尹 대통령 허위 영상' 유포 압수수색

    경찰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모습이 등장하는 허위 조작 영상을 온라인상에 유포한 게시자 추적을 위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이는 아이디를 확보했고, 당사자가 어떤 의도로 어떤 구체적 행위를 했는지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아이디로 개인을 특정하는 압수수색을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틱톡 등 SNS에는 '가상으로 꾸며본 윤 대통령 양심 고백'이라는 제목의 46초..

  • [의료대란] 경찰 "의료법 위반 혐의 등 의협·대전협 집행부 수사"

    경찰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선 의사단체 지도부를 정조준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고발 등을 묻는 질의에 "112신고 등 5건 정도 접수돼 그중 일부와 고발건을 포함해 2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직한 전공의까지 수사하느냐는 질문에는 "고발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수사할 수밖에 없다"며 "대한의사협회 핵심..

  • '위증교사' 공범 "李에 인간적 배신감…진술서 수정 지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사건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진성씨가 26일 이 대표가 자신과의 관계를 '애증이자 위험한 관계'로 표현한 것에 대해 "많이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김씨는 이 대표 측에게 허위 증언 내용이 담긴 진술서를 보여주고 검사를 맡은 적도 있다고 진술했다.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 출신인 김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위증 등 혐의 공판에서 이..

  • [의료대란] 환자 몰린 공공의료원도 진료 한계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지 못한 환자들이 공공의료기관으로 몰려들고 있다. 26일 오전 11시께 서울 중랑구 소재 서울시의료원에서는 합병증이나 고열 등과 같은 증상으로 진료를 보러 온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의료원 앞에서 만난 최모씨(50대·남)는 "전날부터 아내가 복통을 호소해 상급 종합병원 응급실을 가려다가 중증 진료 외에는 진료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의료원으로 왔다"..
  • 대한치과병원협회, 제12대 회장 정영수 병원장 선출

    대한치과병원협회(치병협)는 제12대 회장에 정영수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장을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치병협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집행부를 선출했다. 감사로는 이상필 필치과병원장, 김병린 삼육치과병원장이 선출됐다. 새집행부 임기는 오는 2026년 2월 22일까지 향후 2년간이다. 정영수 병원장은 지난 1995년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연세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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