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조국 1심 재판' 내달 2일 마무리…이르면 연내 선고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1심 결심 공판이 12월 2일 열린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1부(부장판사 마성영·김정곤·장용범)는 다음 달 2일 뇌물수수, 위계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조 전 장관의 변론종결 절차를 진행한다. 이르면 연내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 전 장관은 혐의별로 나눠서 세 기일에 걸쳐 결심 공판이 진행했다. 이번 공판은 조 전..

  • 서울 택시, 다음달부터 심야할증 최대 40%

    다음달부터 서울 택시요금 심야할증이 오후 10시부터 시작되고 할증률은 최대 40%대로 높아진다. 서울시는 관련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이 같은 내용의 택시요금 조정안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시민공청회, 서울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심야할증과 요금조정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 택시의 심야할증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적용된다. 기존 20%로..

  • 강원지역, 강풍에 산불·담벼락 붕괴 등 피해…오후엔 한파주의보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강풍주의보가 해제된 이후에도 한파주의보가 예고돼 기상청은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26일 강원도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집계된 도내 산불 및 강풍 피해 119 출동 건수는 모두 106건이다. 구체적 사고를 살펴보면 지난 25일 오후 11시 43분께 강릉시 대전동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0.5㏊를 태운 후 1..

  • 김만배로부터 50억 빌려 원금만 갚은 언론사 회장, 검찰 송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수십억원의 돈거래를 한 언론사 회장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6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씨와 언론사 회장 홍모 씨 등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홍씨는 지난 2019년 10월경 김 씨로부터 50억원을 빌렸다가 2개월 후 원금만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는 직무 관련성과 관..

  • 서울 도심 곳곳 집회…교통 혼잡 지속

    토요일인 26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8도 안팎에 머무는 쌀쌀한 날씨 속에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지속됐다. 이날 낮 12시 30분께 전국민중행동은 용산구 삼각지파출소 앞 3개 차로에서 '2022 자주평화대회'를 열고 한미동맹 폐기 등을 요구했다. 이 단체는 "대북 적대 정책과 한미연합 군사연습 영구 중단이 한반도 평화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주장했다. 집회한 뒤에는 한강대로 2개 차로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약 1.6㎞를 행진했다..

  • 서울대병원 노조 임단협 극적 타결…병원 "운영 정상화"

    필수인력 확충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 전환을 선언했던 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 노조가 병원 측과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하면서 파업이 마무리됐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5일 오후 10시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합의하고 가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사는 △1.4% 임금 인상 △어린이환자 공공의료 강화 △기후위기 대응 △교대근무자 근로조건 개선 △인력 충원 등의 내용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

  • 부산 신항서 파업 불참 화물차에 쇠구슬 날아들어…운전자 부상

    부산신항에서 정상 운행 중인 화물차에 파업 참가자가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쇠 구슬이 날아들어 차량이 파손되고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3분께 부산 신항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화물차 앞 유리에 쇠 구슬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왔다. 화물차 앞 유리가 파손되면서 파편이 튀어 운전자 40대 A씨 목 부위가 긁혔다. A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뒤따라오던 또 다..

  • 전북 완주 승치산 부근 산불 16시간 만에 주불 진화

    전북 완주군 화산면에서 난 산불의 주불이 1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6일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완주군 운주면 구제리 승치산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 경찰, 완주군 등은 헬기 6대, 장비 28대, 인력 127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 발생 초기 바짝 마른 낙엽 등이 많아 불이 번지는 속도가 빨랐으나, 소방당국 등은 늦은 밤까지 진화 작업을 벌여 확산을 차단했다...

  • 인천 빌라서 10대 형제 숨진 채 발견…부모는 중태

    인천의 한 빌라에서 10대 형제가 숨지고, 부모는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인천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인천시 서구 한 빌라에서 쓰러져 있는 10대 A군 형제 등 일가족 4명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A군이 다니는 고등학교 교사로부터 "아이가 등교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집에 찾아갔는데 인기척이 없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과 경찰..
  • 총파업 사흘째…'셧다운' 위기 속 화물연대-국토부 28일 교섭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사흘째에 접어들었다. 정부가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검토하며 압박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가 오는 28일 총파업 시작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기로 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전국 곳곳에서 조합원 5천400명(정부 추산)이 참석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총 2만2천 명으로 추산되는 조합원의 25%에 해당한다...

  • 신규확진 5만2788명…전주보다 2000여명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5만2788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동일(5만589명) 대비 2199명 증가한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전날(39명)보다 23명 늘어난 62명이고,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272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4716명, 서울 1만161명, 인천 3133명, 부산 2992명, 경남 2848명..

  • '금품제공 혐의' 조영달 前 서울교육감 후보 구속

    올해 서울시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조영달 전 후보자가 구속됐다. 26일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선거 과정에서의 지위 및 관계에 따른 공동 피의자들 사이에 증거 인멸의 염려가 현저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조 전 후보자와 캠프 관계자 2명 등 3명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 전 후보자는 지난 6월 치른 서울시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캠프 선거 운동원 등에게 법상 정하고 있는 한도를 넘어..

  • [카드뉴스] 여자가 비뇨의학과를?... “비뇨의학과에 대한 잘못된 시선”

    [카드뉴스] 여자가 비뇨의학과를?... “비뇨의학과에 대한 잘못된 시선”“여성도 비뇨의학과에 가나요?”여성들 대부분이 소변 관련 질환이 생겼을 때 어디로 갈까요?‘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여성 환자 10명 중 2명 미만 정도(18.6%)만이 비뇨의학과에서 진료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비뇨의학과에 대한 남성 편중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 [내일 날씨] 전국 흐리다가 '맑음'…낮 최고 19도

    토요일인 내일(26일)은 전국의 흐린 하늘이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이른 새벽까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중남부·충청권·전북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까지 일부 전남권과 경북내륙, 경남북서내륙 지역에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북·전북 지역에 5㎜ 내외다. 이날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은 오늘(25일)보다..

  • 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에 학교 곳곳서 '빵·삼각김밥' 급식

    공공부문·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25일 하루 총파업에 나서면서 학교와 돌봄 현장이 어려움을 겪었다.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파업위원회(공공운수노조·민주일반연맹·서비스연맹)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총파업 집회를 열고 "2023년 정부예산안을 보면 중앙행정기관 공무직의 임금인상율은 약 2.2% 수준"이라며 "물가인상율에도 못 미치는 임금인상율은 사실상 임금삭감"이라고 주장했다.이날 위원회는 집회에서 △복리후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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