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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부족할라…자체 백신 박차 가하는 아시아 국가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백신 공급이 부족해지자 한국·일본·베트남·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자체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6일 이같이 보도하며 한국·일본·대만·베트남·태국 등이 해외 백신 확보에 애를 먹은 후 여러 종류의 자국 백신 후보에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장 부족한 백신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언제든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

  • 미얀마서 친군부 관리 타겟 공격 이어져…6명 무더기 사임도

    쿠데타 군부에 대한 미얀마 국민들의 저항이 친(親)군부 지역 관리들을 공격하는 형태로 다양화하고 있다. 사가잉주(州)의 한 마을에서는 겁먹은 관리 6명이 무더기로 사임하는 일이 벌어졌다. 7일 현지매체 미얀마나우에 따르면 사가잉주(州) 칼레이 마을에서는 최근 마을 관리 6명이 ‘가족 문제’를 이유로 사임했다. 이들은 군부의 지원을 받아 사실상 군부 정당으로 불리는 연합연대개발당(USDP)의 거점이자 군부 쿠데타 이후 반(反)군부 움직임이 거..

  • 日도요타서 '직장 내 괴롭힘' 철퇴, 4년 만에 직접 머리 숙인 사장

    일본 대표 자동차기업인 도요타 사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의 사망 원인을 ‘직장 내 괴롭힘’ 때문이라고 인정하고 유족에게 직접 머리를 숙였다. 재발 방지를 위해 도요타는 인성 중심의 인사평가를 도입하는 등 사내 풍토를 개선하기로 했다. 7일 일본 마이니치·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앞선 4월 도요타를 이끄는 도요타 아키오 사장은 극단 선택을 한 직원의 유족을 직접 찾아가 사죄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약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 EU 최고법원, "재독 외국인 파견근로자도 독일 노동법 적용" 페이퍼 컴퍼니 악용 '철퇴'

    유럽연합(EU)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가 해외에서 독일로 파견된 외국인 계약근로자에 대해 권리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 고용주가 공식적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독일 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파견근로자들에 대해서는 독일 사회보장법에 따른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독일 공영방송 ARD는 3일(현지시간) ECJ가 일부 독일 기업들의 유럽 내 페이퍼 컴퍼니(물리적인 실체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업)를 이용한 잘못된 관행을..

  • 소련·미국 이어 세번째 달 도달 일본, 100m 이내 달 목표 착륙 추진

    일본이 100m 이내의 오차로 달의 목표 근처에 핀포인트 착륙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7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 같은 ‘SLIM(Smart Lander for Investigating Moon)’ 계획을 설명하면서 지금까지 달 탐사에서 수 km의 착륙 오차가 당연했다며 달의 핀포인트 착륙은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전했다. 1969년 미국의 유인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 지 50여년이 지난 현..

  • 연준 의장 지낸 미 재무장관, 금리인상 옹호 발언...실제 금리인상되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지낸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금리 인상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주목된다. 옐런 장관은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만약 우리가 금리가 조금 더 높은 환경이 된다면 이는 실제로 사회와 연준)의 관점에서 플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을 촉발한다고 해도 조 바이든 대통령이 4조달러(4441조원)의 지출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 백악관 대변인 "중러 특파원, 자국 정부 지시 질문...브리핑룸, 선전의 장 아냐"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 특파원들이 자국 정부가 지시한 질문을 했다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CNN방송 인터뷰에서 “나는 (백악관) 브리핑룸이 선전의 장이 되거나 거짓이나 부정확한 정보를 밀어붙이기 위한 장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나의 가장 최선의 준비는 실제 국무부 대변인으로 근무할 때였는데 러시아와 중국 매체의 대표자들이 브리핑룸에서 그들의 정부가 지시한 질문을..

  • "도쿄재판 사형 판결 일본 A급 전범 7명 유골, 바다에 뿌려져"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 도쿄(東京)에서 진행된 극동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도조 히데키(東條英機·1884∼1948) 등 일본 A급 전범 7명의 유골을 바다에 뿌린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교도(共同)통신은 7일 니혼(日本)대학의 다카자와 히로아키(高澤弘明) 전임강사(법학)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히로아키 전임강사는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미군의 일본 점령기 때 요코하마(橫浜)에 사령부를 두고 있던 제..

  • 미얀마 찾은 아세안 특사단, 시민들 곳곳에서 아세안기 불태워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파견된 특사단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 사태 해결을 위해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만났다. 그러나 미얀마 곳곳에서는 분노한 시민들이 “아세안은 군부의 괴뢰정권에 정당성을 부여하지 말라”며 아세안기(旗)를 불태우며 저항했다. 6일 이라와디·로이터통신 등 현지매체와 외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4일 아세안 특사단은 쿠데타 주범으로 꼽히는 흘라잉 총사령관을 대면했다. 지난 4월 24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 폐지 수입 금지로 '금쪽'된 中 지가, 종이대란 이어지나

    중국이 폐지 수입 금지 조치로 인한 지가(紙價) 폭등 상황에 직면했다. 자칫 장기적으로는 종이 대란에 시달릴 가능성이 대두된다. 대란이 현실화하면 지가는 더욱 고공행진을 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지난해 말까지 중국은 폐기물 수입에서도 극강의 대국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완전히 달라졌다. 생태환경부가 1월 1일부터 모든 고체 폐기물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기 때문이다. 공..

  • 베트남판 금모으기 운동? '백신 성금'에 외국기업들 난처

    베트남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베트남 전국민이 참여하는 백신 구매 펀드(성금)가 지난 5일 정식 출범한 가운데 기금 마련을 두고는 다소 잡음이 새어나오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총 1억5000만회분의 백신을 구매하기 위해 25조2000억동(약 1조2197억원) 규모의 재원을 배정해 성금 모금에 나섰다. 출범식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기 위해 모두가 손을 맞잡아..

  • '중국 견제' 인도, 러시아서 임대한 핵잠수함 '차크라' 반환

    러시아으로부터 임대한 인도 유일의 핵추진공격잠수함이 임대기간 만료로 러시아에 반환됐다. 인도양에 배치될 중국 해군력을 견제할 필요성을 느끼는 인도는 추후 총 24척의 잠수함을 추가 건조하며 대응할 예정이다. 인도 현지언론 NDTV를 인용한 러시아 일간 렌타는 5일(현지시간) 인도 해군이 유일한 핵추진공격잠수함 ‘차크라’를 러시아에 반환했다고 보도했다. NDTV에 따르면 현재 인도 승무원이 승선한 차크라 핵추진공격잠수함은 군함을 동반해 블라디..

  • 이탈리아 '중고 의류 거래' 앱이 1조8000억원에 매각된 배경

    이탈리아에서 온라인 명품 편집 쇼핑몰인 육스(Yoox)에 이어 두 번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가 1조 원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이 탄생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핸드메이드와 빈티지 상품에 특화된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 엣시(Etsy)가 Z세대에서 인기 있는 중고 빈티지 및 스트리트 패션 의류 거래 앱인 디팝(Depop)을 16억2500만달러(약 1조8000억원) 가량에 인수하면서다. 환경 등을 중시하는 젊은이들의..

  • [월드&] '맛깔 나는 한식 전도사' 대한 포르투갈인, 텔무를 만나다

    올해는 한국과 포르투갈이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지난 5월 12일 포르투갈 공영방송국 RTP의 프로그램인 ‘우리의 오후(A nossa tarde)’에서 특별한 코너가 진행됐다. 한 출연자가 생방송을 통해 한·포 수교 60주년을 알리고 한식 요리법과 김, 고추장, 참기름 등의 한식 재료를 소개했다. 이어 능숙한 솜씨로 김밥을 말고 직접 만든 형형색색의 비빔밥에 대해 설명한다. 출연자는 한국인이 아닌 중년의 포르투갈..

  • 중국, 남중국해뿐 아니라 동남아 영공서 군사활동 강화...지배권 공고화

    중국이 남중국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주변 영공에서 군사적 움직임을 강화하면서 지배권 공고화에 나서고 있다. 인도네시아군에 따르면 외국기가 남중국해 주변 등 자국 영공을 침입한 횟수는 지난 5월 17일 기준 498회로 7년 전인 2014년의 약 10배에 달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6일 보도했다. 앞서 말레이시아 공군은 지난 1일 중국군 다목적 대형 수송기 16대가 전날 정오께 자국 해상구역과 보르네오섬 코타키나발루의 비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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