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널뛰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쓰더니, 터질 게 터진 엘살바도르

    세계에서 처음 가상 화폐(암호 화폐)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인정한 엘살바도르 정부가 대규모 반대시위에 직면했다. 전문가들은 달러 대신 하루하루 널뛰는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쓰겠다는 발상 자체가 애초 무리였다고 꼬집는다. 엘살바도르 독립 200주년을 맞은 15일(현지시간), 수도 산살바도르 등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 비트코인 법정 통화 채택 등에 항의하며 대규모 반 정부 시위를 벌였다고 블룸버그·AFP통신 등이 전했다. 비트코인 논..

  • 아프간 홀로 탈출한 3살 소년, 캐나다서 아빠 극적 상봉 '어떻게?'

    아프가니스탄을 홀로 탈출한 만 3세 남자 아이가 지구 반대편에 가까운 캐나다에서 아버지와 극적 상봉하는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났다. 15일(현지시간) 캐나다 글로브앤메일에 공개된 사연의 주인공은 알리(가명)라는 3살짜리 아이다. 그는 탈레반의 정권 탈환으로 혼란스럽던 지난달 26일 수도 카불 공항 외곽에 있었다. 그런데 이때 세계를 혼돈에 빠뜨렸던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졌다. 이 테러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알리는 함께 있던 엄마 및 다른..

  • 재중 국악인 권태경 교수 추석 한마당 공연

    중국 교민 사회의 보배이자 자랑으로 평가받는 국악인 권태경 중국중앙음악학원 초빙교수가 오는 18일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왕징(望京) 소재의 의 한국인회 교민회관에서 추석 공연을 가질 예정으로 있다. ‘추석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권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교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베이징한국인회와 공동 기획한 것.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국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

  • 첫 전원 민간인 미 우주선 발사 성공...우주여행 시대 진일보

    민간인 4명을 태운 우주선이 1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발사에 성공했다. 민간인 우주여행 시대가 한걸음 앞당겨진 것으로 해석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미국 우주개발 기업 스페이스X는 이날 오후 8시 3분(미 동부시간·한국시간 16일 오전 9시 3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민간인 4명을 태운 관광용 우주선 ‘크루 드래건’ 발사에 성공했다. 전문 우주비행사 없이 모두 아마추어 승무원이 탑승한 우..

  • 미·영·호주 정상, 3국 신안보협력체 '오커스' 출범, 호주 핵잠수함 지원 공식 발표

    미국과 영국·호주의 정상은 15일(현지시간) 3국의 새로운 안전보장 파트너십인 ‘오커스(AUKUS)’ 발족과 호주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 지원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공동성명에서 이같이 말하고 “70년 이상 호주·영국·미국은 우리의 공동 가치를 보호하고, 안보와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 다른 중요한 동맹과 파트너들과 함께 협..

  • 미·영·호주 신안보협력체 출범...호주 핵잠수함 보유 지원...'단발성' 강조

    미국과 영국·호주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3자 안보 파트너십 ‘오커스(AUKUS)’ 출범에 합의하고, 호주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미국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미국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호주에 대한 핵추진 잠수함 보유 지원이 ‘단발성(one off·단 한번 있는)’이라며 추가로 용인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그는 ‘오커스’ 출범과 호주 핵추진 잠수함 보유 인정이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명시적으로..

  • 미국,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즉각적 위협 아냐' 평가절하, 외교적 관여 강조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규탄하면서도 미국과 동맹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절하하고,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관여를 강조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관련 질문을 받고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성명에서 미사일 발사에 관해 알고 있었다고 말한 것을 주목하고 싶다”며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이번 사건이 미국인이나 영토, 미국의 동맹들에게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는 않지만 이번..

  • 권력투쟁 조짐? 中 서열 5위 왕후닝 공식석상 실종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오른팔로 꼽히는 왕후닝(66) 중국 당 중앙서기처 서기 겸 정치국 상무위원이 장기간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상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변에 진짜 무슨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 일부 외신에서 권력 투쟁이 벌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할 만큼 상황이 영 이상하다. 중국 당정 고위층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왕 서기 겸..

  • 中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련국 자제 촉구

    중국은 북한이 15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주변 관련국의 자제와 대화를 촉구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한 입장을 묻는 한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이번 일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은 관련국이 정치적 해결 방향을 견지하고 자제를 유지하면서 대화와 접촉을 전개하기를 바란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각측이 쌍궤병진(雙軌倂進·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

  • 오염수 방류한다는 후쿠시마 원전, 이번엔 강력 방사선 측정 의혹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제1원전 격납 용기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방사선이 측정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원자로 격납용기 가장 위쪽 뚜껑 표면 근처에서 당초 추정 수준을 초과하는 시간당 1.2 ㏜(시버트)의 방사선량을 확인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달 말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처리 시설에 부착된 정화용..

  • 스페인에 드리운 ‘웃음가스’의 위험한 그림자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 및 여러 해변 휴양지에서 환각물질인 ‘웃음가스(해피벌룬)’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술집 등 유흥업소는 물론 공원과 해변에서까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점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스페인 방송 라 섹스타는 웃음가스 일반 크기 풍선 하나가 5유로(약 6900원) 정도로 저렴해서 미성년자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심각성을 경고했다. 웃음가스란 아산화질소를 풍선 안에 넣은 것이다. 아산화질소는 진정 및 통증 완화에 일반적으..

  • 돼지고기 가격 폭락 中 물가 대혼란

    중국인들의 주식인 돼지고기 가격이 폭등에 이어 최근 폭락을 거듭하는 등 중국의 물가가 대혼란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반 관영 통신 중국신문(CNS)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만 해도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은 킬로그램(㎏)당 가격이 50위안(元·9000 원)에 육박할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상전벽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폭락중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10위안 후반에서 도매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이른 시..

  • 총리와 장·차관 총출동한 베트남, "韓기업 우선 챙길 것"

    베트남 총리와 장·차관 등이 자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한국 기업들의 조업 정상화·백신 접종·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14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정부 청사에서 주 베트남 한국 대사관 및 한국 기업 대표들과의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 측에서는 박노완 주 베트남 한국대사·김한..

  • ‘400조 빚잔치’ 한계에 직면한 세계항공 산업, 日 ‘보릿고개’ 넘기 역발상

    끝을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세계 경제에 점점 더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항공업계는 약 2년간 더 버틸 수 없을 만큼 부채가 늘어나 한계 상황에 직면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더 스트레이트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항공업계의 미지급 부채는 2020년 이후 1년간 23% 증가한 3400억달러(약 398조3100억원)를 기록했다. 여름철 여행 경기가 반짝하던 것도 잠시..

  • EU, 한국·일본에 AI 규제 담은 '디지털파트너십협정' 체결 요청

    유럽연합(EU)이 한국과 일본·싱가포르에 대해 인공지능(AI) 규제 등을 담은 ‘디지털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을 요청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5일 보도했다. 닛케이 이같이 전하고 이는 EU의 인도·태평양전략의 일환으로 중국에 대항해 인권·민주주의 등을 중시하는 가치관에 기초해 AI 등 신기술의 규칙 만들기를 주도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EU가 인도·태평양전략을 수립하는 목적은 크게 3가지 있는데 이는 △경제 성장이..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