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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유학생에게 듣는 쿠데타와 아웅산 수 치 ②

    미얀마에서는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민불복종 운동(CDM)’이 이어지고 있다. 공무원들을 위시해 철도와 병원, 은행을 비롯한 사회인프라가 서서히 멈추자 군사 정권도 긴장하고 있다. 군부의 유혈진압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국민들이 군부 쿠데타에 반대하며 아웅 산 수 치 국가고문의 석방을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에서 유학중인 미얀마 유학생 5명(쉐레웨이·에에띤·킨·테테웨·익명)과 미얀마 양곤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과정에 있는..

  • "EU 백신접종 속터져" 헝가리, EU 최초 중국 백신 접종

    헝가리가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헝가리 정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12월 시작된 백신 접종의 일환으로 중국 제약사 시노팜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헝가리는 지난달 14일 시노팜과 500만회분의 백신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지난 16일 첫 물량인 55만회분을 인도받았다. 헝가리는 EU의 더딘 백신 접종 진행상황을 비판해왔으며 지..

  • 이스라엘, 남는 백신으로 외교 펼친다…"예루살렘 대사관 유치 노림수"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 이스라엘이 여분의 백신을 다른 나라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백신 외교에 나섰다. 예루살렘을 둘러싼 복잡한 ‘외교’에 백신을 이용하려는 셈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백신을 요청한 일부 국가에게 남는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신 제공 대상국에는 체코,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예루살렘에 설치..

  • "석기시대는 돌이 부족해서 끝난 것이 아니다" 석유왕 야마니 영면

    1973년 세계 경제를 대혼란에 빠뜨린 오일파동의 주역이었던 ‘중동 석유왕’ 아흐메드 자키 야마니가 영면에 들어갔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출범부터 지배적인 지위를 차지하도록 한 일등공신인 그는 세계 석유역사의 큰 줄기를 바꾸어놓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23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는 야마니가 거주 중이던 영국 런던에서 90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은 가운데 그의 시신은 이슬람교 성지 메카..

  • 블룸버그 "중국 집단의 한국 재벌 베끼기 실패"...중 '지투안'과 재벌 비교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맞고 있는 중국 ‘반도체 굴기’의 핵심 기업 칭화유니그룹(淸華紫光) 등 ‘지투안(集團)’들이 삼성·SK 등 한국 재벌의 지배구조 베끼기(copy)를 시도하고 있으나 실패했다고 슐리 렌 블룸버그통신 아시아경제 담당 칼럼니스트가 22일(현지시간) 진단했다. 렌 칼럼니스트는 ‘중국이 어떻게 한국을 완전히 잘못 베꼈는가’라는 오피니언에서 중국 국영 대기업들이 한국의 재벌처럼 되기를 원하지만 복제품들은 지금까지 신뢰할 수 있는 것..

  • 타이거 우즈, 제니시스 GV80 운전 중 전복사고 부상...차량 내부 훼손 크게 없어

    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3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제네시스 GV80’을 운전하다가 전복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우즈는 현대차 후원으로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LA)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주최자로 최근 LA에 머무는 동안 현대차로부터 GV80을 빌려 이용해왔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제네시스 측은 우즈가 사고 당시 운전한..

  • 최종문 차관 "일본군 위안부, 보편적 인권 문제"...램지어 교수 주장 간접 비판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3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는 보편적 인권 문제라고 강조했다.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학술지 ‘국제법경제리뷰’ 3월호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하는 논문 ‘태평양 전쟁에서 성매매 계약’ 게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간접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차관은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에서 “우리가 다뤄야 할 시급한 문제는 분쟁 속에서, 그리고 분쟁 이..

  •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사고 병원 후송

    미국의 유명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사고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안국(Sheriff’s Department)은 23일 오전(현지시간) 사고가 발생했다며 타이거 우즈는 소방관과 구급대원에 의해 ‘조스 오브 라이프(사고 차량에서 사람을 구출하는 장비)’로 구출돼 구급차로 현지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CNN방송 등은 타이거 우즈는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 "G7에 올림픽 개최 지지 얻었다"던 일본 정부, 뚜껑 열어보니...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7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한 국민 지지를 얻기 위해 연일 여론형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만은 않다. 23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지난 19일 개최된 G7회의 참석 이후 내각부 기자단을 모아놓고 “G7 정상들 전원이 도쿄올림픽을 지지했다”며 “매우 든든하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마이니치는 스가 총리의 G..

  • 덴마크, 3월 '학교 재개방' 등 사회봉쇄 완화 위한 준비 박차

    덴마크가 3월 학교 재개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덴마크 주요 일간지 베얼링스케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덴마크 정부는 전국 지자체장 98명을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학교 재개방을 위한 선결 조건으로 3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검사 역량을 늘려줄 것을 주문했다. 학교 개방을 위해서는 학생과 교원이 매주 두 차례에 걸쳐 항원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해당 검사는 지자체가 운영책임을 지게 된다. 아직까지 정..

  • 미얀마 유학생에게 듣는 쿠데타 반대 이유는 ①

    미얀마에서는 3주째 군부쿠데타를 규탄하는 국민들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군부의 강경진압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전역에서 수백만 명이 참가한 ‘22222 항쟁’이 일어났다. 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에서도 ‘22222 항쟁’에 함께 참여한 재한 미얀마 유학생들을 통해 미얀마 쿠데타와 현 사태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인터뷰에는 한국에서 유학중인 미얀마 유학생 5명(쉐레웨이·에에띤·킨·테테웨·익명)과 미얀마 양곤대학교에서..

  • 코로나 유행에도 日 지난해 사망자 감소…"마스크 쓰기·손씻기 덕분"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본은 오히려 사망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전염병 확산으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면서 기타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는 뜻밖의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이날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2020년도 인구동태 총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사망자는 138만 45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9373명(0.7%) 줄어든 수치로 일본의..

  • [아시아이슈]중국 경제 올해 8% 성장 예상, 과열 방지에 방점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3% 성장을 기록한 중국 경제가 올해는 8% 전후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10%에까지 이를 가능성도 있어 정책당국의 초점은 과열 방지에 맞춰지고 있다. 중국 유력 경제지 징지찬카오바오(經濟參考報)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8% 전후의 성장을 예상하는 국내외 전문가는 한두명이 아니다. 우선 런민(人民)은행의 방문학자를 역임한 선젠광(沈建光)을 비롯한 경제학자들의 주장을 먼저 꼽을 수..

  • 코로나도 무색케 한 무기 박람회, 중동 100조 시장 잡아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몇 달간 엄격한 이동 제한을 유지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성대한 무기 박람회가 열렸다. 중동의 여전한 정세 불안 속에 100조원 시장을 잡기 위한 세계 주요 무기업체들의 각축전이 치열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아부다비에서는 7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격년제로 열리는 중동 지역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인 ‘IDEX 2021’이 개막해 첫날 약..

  • "홍콩 제품에 '메이드 인 차이나' 부당" 미국-홍콩 WTO서 공방

    미국이 홍콩에서 수입한 제품을 ‘중국산’으로 표기하도록 한 조치와 관련해 미국과 홍콩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법적 공방을 벌이게 됐다. 2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WTO 분쟁해결기구(DSB)는 이날 미국의 원산지 표기규정과 관련한 분쟁해결 절차에서 1심 역할을 하는 심판부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콩은 지난달 25일에도 심판부 설치를 요청했지만 미국의 반대로 무산됐다. 하지만 WTO 규정에 따라 두 번째 심판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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