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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퇴원율이 사망률 앞섰다

메르스, 퇴원율이 사망률 앞섰다

기사승인 2015. 06. 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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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률 18%, 사망률 14.4% … 신규환자 1명 그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발생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1명에 그쳤으며, 퇴원자 수는 사망자 수를 앞질렀다.

1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6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추가된 166번 환자는 지난달 25일~지난 5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간병하던 가족이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퇴원률 18%, 사망률 14.4%

현재 메르스 환자의 퇴원률은 18%를 기록했다. 기존 확진자 중 26번째·32번째·39번째·57번째·70번째·138번째 환자 등 6명이 추가돼 30명이 퇴원했다.

퇴원자는 남성 20명, 여성 10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 13명, 50대 7명, 20대·60대 각각 3명, 30대·70대 각각 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24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현재 사망률은 14.4%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남성 17명, 여성 7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8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4명, 80대 3명, 40대 1명 순이다.

◇ 격리자수 799명 감소

메르스 격리자 수는 799명이 감소해 5930명으로 나타났다. 격리 해제자는 5535명으로 전날보다 1043명 늘었다.

전체 격리자 5930명 중 자가 격리자는 5161명으로 전날보다 692명 감소했다. 병원 격리자는 전날보다 103명 줄어든 769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166명을 감염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77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59명),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30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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