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3대천왕’ 백종원 “소유진은 내가 만들어주는 떡볶이 다 좋아해”

‘3대천왕’ 백종원 “소유진은 내가 만들어주는 떡볶이 다 좋아해”

기사승인 2015. 09. 12. 12: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BS '백종원의 3대천왕'

  ‘3대 천왕’ 백종원이 아내인 소유진의 떡볶이 떡 취향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3회에서는 떡볶이 천왕을 찾아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산과 서울 마포, 성북에서 떡볶이 집을 운영 중인 세 명의 명인들이 초대됐다. 3대 천왕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각각의 스타일에 따라 자신만의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부산과 서울 성북의 명인은 쌀떡을, 서울 마포는 밀떡을 사용했다.


이날 백종원은 “나는 촉촉한게 좋아서 밀떡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부인 소유진 씨는 어떤 떡을 좋아하시느냐”고 묻자 백종원은 “내가 만들어주는 떡볶이면 다 좋아한다”고 반응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백종원-이휘재-김준현이 3MC로 의기투합, 다양한 맛집 명인들의 불꽃 튀는 요리 열전을 박진감 넘치게 중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5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