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토요타코리아, 8세대 ‘뉴 캠리’ 사전계약 돌입… 10월 공식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901010000185

글자크기

닫기

김병훈 기자

승인 : 2017. 09. 01. 14:24

1
토요타의 8세대 ‘뉴 캠리’./제공 = 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가 8세대 ‘뉴 캠리’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뉴 캠리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의 도입으로 주행 안전성과 새로운 디자인, 뛰어난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

TNGA는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구조 개혁으로,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 개선을 통해 ‘운전이 재미있는 멋진 차, 갖고 싶고 타고 싶은 차’를 만들고자 하는 토요타의 전사 프로젝트다.

뉴 캠리는 더 넓고 낮아진 전면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표현했으며, 과감해진 측면 바디라인으로 세단의 유려함을 완성했다.

또 소형화·경량화·고효율을 실현한 ‘뉴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더 효율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갖췄다.

뉴 캠리의 가격은 10월 공개될 예정이다. 사전계약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