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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5·18 민주화운동 사진전’ 24일까지 시청로비에서 연다

성남시, ‘5·18 민주화운동 사진전’ 24일까지 시청로비에서 연다

기사승인 2019. 05. 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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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엄명수 기자 = 경기 성남시는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5·18 민주화운동 사진전’을 연다.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시와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5·18기념재단,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Let′s go, Gwangju! 광주로 갑시다’를 주제로 1980년 5월 당시 광주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전시회장에는 1980년 당시 시민이 작성한 유인물 원고, 촬영된 사진, 공무원이 기록한 일지 등의 5·18세계기록유산과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남긴 다큐멘터리 영상, 유품과 영화 ‘택시 운전사’의 실존인물인 고 김사복 씨의 관련자료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옛 전남도청 앞 전일 빌딩 외벽에서 발견된 외부 총탄 흔적 재현물과 영상, 지난해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새롭게 수집한 미공개 동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5·18 진상규명을 외치며 산화했던 성남지역 민주열사 김종태, 송광영, 신장호 씨의 관련 사진도 전시된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당시 5·18을 겪었던 대학생, 여고생 등 6명을 웹툰 콘텐츠로 제작해 전시하고 영화 속 택시 모형의 포토존도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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