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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SNS 활용한 영어교육’ 콜로퀴엄 개최

사이버한국외대, ‘SNS 활용한 영어교육’ 콜로퀴엄 개최

기사승인 2019. 07. 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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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가 지난달 29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콜로퀴엄을 열었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제공=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달 29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콜로퀴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콜로퀴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영어교육’을 주제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영어교육 방향과 전략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특강은 샤론 강 강사의 ‘인스타그램으로 원어민 되기’ 강연으로, 파닉스에 대한 오해부터 영어의 음소별 중요성까지 한국인의 영어발음에 대해 진행됐다.

이어 김태훈 강사가 ‘당신의 두 번째 인생은 유튜브에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인기 유튜버인 김 강사는 자신의 채널 소개와 함께 영어교육 분야에서 성공한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사례 및 특징, 유튜버의 미래 직업 전망에 대해 살펴보았다. 특히 유튜브를 통한 영어교육 전략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선효경 사이버외대 교수가 ‘유튜브 활용 아동영어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선 교수는 조기영어교육의 필요성과 교육적으로 효과가 있는 아동 영어 교육용 유튜브를 소개했다. 또 유튜브 영상 제작법이나 집에서 할 수 있는 ‘엄마표 놀이영어’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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