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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오늘(23일) 비연예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

이상미, 오늘(23일) 비연예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

기사승인 2019. 11. 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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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 /이상미 인스타그램
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23일 이상미는 고향 대구 모처에서 예비 신랑과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식으로 진행된다.

예비 신랑은 4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수영장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미는 지난 2016 이혼의 아픔을 겪은 만큼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이상미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꾸리려고 계획을 잡았다"며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으며, 이후 11일 SNS를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익스의 보컬로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아 주목받았다. 이후 '연락주세요' 등의 앨범을 발표하는 등 가수 활동과 함께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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