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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6시내고향’서 소개돼 관심…“지상낙원 따로 없어”

대도, ‘6시내고향’서 소개돼 관심…“지상낙원 따로 없어”

기사승인 2019. 12. 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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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 ‘6시 내 고향’ 방송 일부. /방송 화면 캡처

 경상남도 하동군 대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6일 방송된 KBS1TV ‘6시 내 고향’ 섬섬옥수 코너에서는 하동군의 낙원 같은 섬 대도가 소개됐다.


이날 선장은 “하동에 섬이 하나 있습니다. 숨어 있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노량함에서 뱃길로 20분 정도 들어가면 대도를 만날 수 있다. 큰 섬이라는 이름의 대도지만 작고 앙증맞은 섬이다. 

대도에 도착한 섬지기 최석구는 새벽부터 굴을 까고 있는 어른들은 만났다.

대도에는 5개의 섬을 바닷길로 연결한 다리가 있다. 최석구는 “섬이 얼마나 이쁘던지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다”며 감탄했다. 이장은 섬 전체를 둘러 보는 데 1시간 반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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