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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18일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18일 스웨덴 총리와 정상회담

기사승인 2019. 12. 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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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벤 총리, 경제사절단 80여명고 함께 방한...2박 3일간 비지니스포럼 등 참석
스웨덴 정상과 환담하는 문 대통령<YONHAP NO-2919>
청와대는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가 오는 18~20일 방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6월 15일 스웨덴을 방문한 문 대통령이 쌀트쉐바덴 그랜드 호텔에서 뢰벤 총리와 정상회담 전 환담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가 오는 1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문 대통령과 뢰벤 총리는 18일 오후 정상회담을 갖고, 저녁에는 공식 만찬을 한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한국과 스웨덴간 교역·투자 증진 등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과 혁신·스타트업, ICT 등 과학·기술, 바이오헬스, 수소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성 평등·복지 등 포용사회 건설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고 대변인은 “스웨덴은 한국전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휴전 이후에도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일원으로 한반도 평화에 기여해 온 전통적 우방국”이라며 “문 대통령은 그간 한반도 평화 정착과 (비핵화) 대화 프로세스 촉진을 위한 스웨덴측의 각별한 기여를 평가하고,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 대변인은 “지난 6월 문 대통령의 스웨덴 국빈방문에 이어 스웨덴 총리의 이번 방한으로 양국간 실질 협력의 지평이 확대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건설적 기여를 해 온 스웨덴과의 전략적 소통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이번 뢰벤 총리의 방한은 2014년 총리 취임 후 첫 방한이며, 스웨덴 총리로는 15년만의 방한이다. 뢰벤 총리는 스웨덴 금속노조위원장 시절인 2006년과 사민당 당수였던 2013년 등 2차례 방한한 바 있다.

80여 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한하는 뢰벤 총리는 방한기간 정상회담 외에도 한·스웨덴 비즈니스 포럼과 한국전 참전 기념행사 등에 참석하고 비무장지대(DMZ)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한·스웨덴 비즈니스 포럼에는 문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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