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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슈가맨3'에 출연한 가수 애즈원의 이민과 크리스탈이 근황을 전했다.
13일에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는 그룹 애즈원이 소환됐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일단은 2년 반 전에 제가 가족과 미국으로 이주를 했다. 시즌2가 딱 했었을 때라서 바로 못 나왔다. 올해는 우리가 20주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캘리포니아에 있다. 부동산 중개업자 일을 하고 있다. 이민이 자꾸 복덕방 아줌마라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민은 한국에서 영어 교육 관련 일을 한다고 밝혔다.
이민은 또한 이날 크리스탈 남편인 전 매니저와 관련해 "크리스탈을 좋아할 줄 전혀 몰랐다. 그런데 그 바쁜 새벽에 크리스탈을 위한 간식을 준비했더라. 내 음식은 전혀 없었고 크리스탈을 위해 준비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