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는 오는 2월 22일, 23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8년 8월 콘서트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지코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최근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THINKING' 수록곡 무대와 그간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한층 진일보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티켓은 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오픈한다. 일반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