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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강서·양천 초교·유치원 14곳 등교 6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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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강서·양천 초교·유치원 14곳 등교 6월로 연기

기사승인 2020. 05. 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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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등원 관련 발표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원 등원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들의 등교개학이 27일 예정대로 순차 실시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강서·양천지역 소재 일부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등교가 다음달로 미뤄졌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미술학원 강사와 유치원생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확인된 강서·양천지역 초등학교 9곳과 유치원 5곳의 등교를 6월로 연기했다.

이에 앞서 서울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술학원 강사와 관련해 학원 소재지인 강서교육지원청 관내 7개 초등학교와 12개 유치원, 은혜교회 확진자가 발생한 양천지역 2개 초등학교에 대해 25~26일 이틀 동안의 돌봄중단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서울교육청은 강서·양천지역 초등학교 9곳의 등교개학을 다음달로 연기했다. 또 긴급돌봄이 중지됐던 강서지역 유치원 12곳 중 7곳은 27일 예정대로 등원개학을 실시하고 나머지 5곳은 6월로 시기를 미뤘다.

서울교육청은 또다른 확진자 발생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학교장이나 유치원장의 판단에 따라 신속히 등교수업 중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해당 학교장과 유치원장은 긴급돌봄 중지, 이틀간의 시설폐쇄 및 소독실시, 등교중지 및 원격수업 전환 등에 대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청과의 협의 과정도 거쳐야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강서구발 확진자 발생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청간 긴급 대처능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며 “방역과 검진 결과에 따라 해당 학교장이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원격수업 전환 기간에 대해 신속히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5일 방역당국이 밝힌 바와 같이 학교에서의 집단발병 우려가 크지 않고 생활속 방역을 정착시킨다면 등교수업은 가능해질 것”이라며 “학습과 방역이 최대한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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