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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날 붉은 달”…오늘(6일) 밤 밝힌 스트로베리(레드) 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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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6. 06. 22:12

트위터 캡처
현충일인 오늘(6일) SNS에는 스트로베리(레드) 문이라 불린 붉은 달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트위터에는 붉은달의 모습을 포착한 누리꾼들의 제보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달이 붉다” “충혈된 듯한 달의 모습” “타오를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달 사진을 공유했다. 


달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스트로베리 문은 인디언들이 6월에 뜨는 보름달을 부르던 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달이 붉은빛을 띄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6월쯤부터 딸기를 재배해 스트로베리 문이라 불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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