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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헌혈증서 100여 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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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헌혈증서 100여 매 기부

기사승인 2020. 07. 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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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 20-3차 사랑의 헌혈운동
해군 1함대사령부 소속 장병들이 2일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 후 헌혈증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해군1함대 사령부
동해 강원순 기자 = 해군 1함대사령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혈액 수급 비상상황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강릉혈액원과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5일간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1함대는 지난 2월 헌혈운동으로 군 내 헌혈 붐 조성과 함께 2개월 후인 4월 두 번째 헌혈, 그리고 이번에 3번째 헌혈을 실시했다.

1함대 부대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뜨거운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꺼이 헌혈 차량에 올랐다.

사랑의 헌혈운동 나흘째인 2일까지 장병 및 군무원 300여명이 참여해 약 12만㎖의 혈액을 모았다.

이번 3차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석한 1함대 소속 초계함(PCC)인 광명함은 바쁜 함정 일정 속에서도 정박해 있는 2일 하루 동안 헌혈 가능한 함 승조원 50명이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일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광명함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승조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스트에 생명을 나눈다는 의미로 ‘Give Life’ 알파벳 기류(깃발)를 게양했다.

1함대 동해합동작전지원소의 경우에는 지난 달 29일 부대원들이 헌혈운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100여 매를 강릉혈액원에 전달했다.

헌혈에 동참한 1함대 동해합동작전지원소 김준현 병장은 “나와 전우의 헌혈이 아픈 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희망의 물방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술 광명함장(중령)은 “동해바다를 최전선에서 수호하는 임무에 전념하는 동시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의 생명을 나누는 일에 뜻을 모아 준 승조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광명함은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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