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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 영농철 일손 돕기 나서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 영농철 일손 돕기 나서

기사승인 2020. 07. 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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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소흘읍 포도농가 일손돕기 사진1
홍재은 농협생명 사장은 지난 2일 경기 포천시 소플읍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제공=농협생명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2일 경기 포천시 소흘읍 포도농가를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한낮 더위에도 불구하고 소흘농협 임직원 및 농민과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함께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3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소흘농협과 함께 기획한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영농철 일손이 절실한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NH농협생명 및 소흘농협 임직원 60여명이 조를 나누어 소흘읍에 위치한 두 농가로 흩어져 일손을 도왔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일손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 처해있다”라며 “농협 직원의 일원으로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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