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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요키시-NC 구창모, KBO리그 ‘최고 투수’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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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요키시-NC 구창모, KBO리그 ‘최고 투수’ 경쟁 후끈

기사승인 2020. 07. 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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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발투수 구창모<YONHAP NO-3597>
구창모 /연합
KBO리그 최고 투수들의 경쟁이 뜨겁다. 키움 히어로즈의 에릭 요키시는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1위, NC 다이노스 구창모는 다승 부문 1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구창모는 지난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8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최근 3연승 포함 시즌 8승을 달성했다. 요키시와 두산 베어스 라울 알칸타라를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투구 내용도 좋다. 구창모는 이날까지 올 시즌 11경기 중 10경기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평균자책점을 1.48까지 낮추며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구창모는 올 들어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고 있다. 140km 중반의 포심에 주무기로 자리잡은 스플리터를 잘 활용하고, 슬라이더, 커브를 적절히 섞는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
역투하는 요키시<YONHAP NO-5197>
에릭 요키시 /연합
에릭 요키시는 평균자책점 1.30으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14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며 리그 최고의 투수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요키시는 지난 시즌 KBO리그에 입성했다. 30경기(181.1이닝)에 출전해 13승 9패 평균자책점 3.13의 준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올 시즌에는 11경기에 등판해 벌써 7승(2패)을 따냈다. 지난해 커리어를 뛰어넘을 추세다.

요키시는 올 시즌 업그레이드 됐다. 구종이 다양해졌다. 지난해에는 체인지업이 위주였지만 올해는 투심, 슬라이더, 커브를 확실하게 던진다. 투심 구속은 지난해보다 시속 1~2km 빨라졌다. 이러니 자신의 투구에 자신도 붙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준비 기간이 길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구창모와 요키시가 KBO리그 최고 투수를 두고 벌이는 치열한 경쟁이 시즌 초반 프로야구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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