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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한국산업기술진흥원 노조, 결혼정보서비스 제공 MOU 체결

가연-한국산업기술진흥원 노조, 결혼정보서비스 제공 MOU 체결

기사승인 2020. 07. 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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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가연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노동조합(KIAT)과 성혼컨설팅 제공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연에 따르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산업기술 정책연구·기획, 기술사업화 지원, 산업기술 인프라 고도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종합기술지원기관이다.

가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결혼 업계에 활력을 제고하고, 미혼남녀들의 새로운 만남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또한 이들 조합원을 대상으로 정회원 한 명당 커플·매칭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대1 밀착 관리 시스템, 매칭 후 만남 장소 선정까지 챙겨주는 올스텝 케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가연의 14년 노하우, 성혼 전문가들과 함께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대한전공의협의회, 한국법조인협회, 현대자동차그룹 등과의 제휴를 맺고, 미혼남녀의 결혼 장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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