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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반도’ 강동원 “연상호 감독, 인간적인 가치관에서 비슷한 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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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반도’ 강동원 “연상호 감독, 인간적인 가치관에서 비슷한 점 많아”

기사승인 2020. 07. 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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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NEW
배우 강동원이 ‘반도’를 통해 연상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강동원은 10일 오후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강동원은 극 중 봉쇄된 반도에 4년만에 다시 돌아온 정석 역을 맡았다. 4년 전 나라를 휩쓸었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전직 군인으로 가족과 희망을 모두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중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그곳으로 돌아가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춘 강동원은 “처음 만날 때부터 그 분이 가진 인간적인 가치관과 비전이 좋았다. 저와 가치관에서 비슷한 지점이 많았고, ‘남을 힘들게 하면서까지 영화, 일을 해야 하나’하는 가치관이다. 영화가 가진 비전이 마음에 들었고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 감독님과 다음 작품에서도 함께 하고 싶다”라며 “감독님은 애니메이션 출신이라 그런지 배우에게 디테일한 디렉팅을 많이 못 주신다. 본인이 힘들어하신다. 저 역시 감독님에게 요구하지 않고 하는 스타일이라 (현장에서 합이)잘 맞았던 것 같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강동원은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내며 함께 영화를 만들어 나갔다. 블록버스터 영화인만큼 화려한 특수효과들이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강동원은 완성된 결과물을 보고 가장 감탄했던 장면은 ‘카체이싱’ 장면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체이싱이 굉장히 잘 나왔다. 한국 영화도 카체이싱 수준이 많이 올라와 깜짝 놀랐다. 그냥 ‘카체이싱이구나’라고 쉽게 보실 수 있지만 한국에서 이렇게 해내는 건 힘들일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많이 놀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반도’는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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