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중랑구, 어르신 위한 ‘무더위 안심숙소’ 운영
2020. 08. 15 (토)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4℃

도쿄 33.3℃

베이징 26.6℃

자카르타 30.2℃

중랑구, 어르신 위한 ‘무더위 안심숙소’ 운영

기사승인 2020. 07. 15. 09: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랑구 안전숙소 모습
중랑구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제공하는 여름철 안전숙소. 지역 내 모텔 5곳을 임차해 제공하며 폭염특보가 발령된 날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가 오는 20일부터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안전숙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숙소’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경로당, 복지관 등 무더위쉼터 운영이 잠정 중단되자 갈 곳을 잃은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구는 가족 내 돌봄 지원이 필요한 60세 이상 독거 및 고령부부 등 주거취약계층 40명을 안전숙소 이용자로 선정하고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동화장모텔, 동부모텔, 첼로파크, 아테네모텔, 테마21 등 지역 내 숙박시설 5곳을 ‘안전숙소’로 지정했다. 안전숙소는 에어컨, 침대 등을 갖추고 있어 열대야에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폭염특보가 발령된 날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구는 방문간호사 및 시설 전담공무원 확보, 의심환자 발생 즉시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체계 구축, 주 1회 이상 방역, 안전숙소 방역관리자 지정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숙소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안전숙소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무더위를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