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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잇단 대책에도 거침없는 상승세…6주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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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잇단 대책에도 거침없는 상승세…6주연속↑

기사승인 2020. 07. 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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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일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아시아투데이 DB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 5월 25일 기준 9주 연속에서 지난달 1일 보합세로 전환된 후 6·17대책과 7·10대책 후에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6주 연속 상승했다. 인천과 경기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1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상승하며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세종(1.46%), 경기(0.23%), 충남(0.22%), 울산(0.21%), 경남(0.16%), 부산(0.12%), 대전(0.11%), 강원(0.11%), 서울(0.09%), 충북(0.09%) 대구(0.07%), 경북(0.07%), 인천(0.06%), 전북(0.06%), 전남(0.01%), 광주(0.01%) 등은 상승했으며 제주(-0.05%)는 하락했다.

서울은 6·17대책과 7·10대책 발표 후에도 상승폭이 축소됐을 뿐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마포구(0.13%)는 공덕·현석동 신축 위주로, 용산구(0.10%)는 이촌·신계동 위주로, 서대문구(0.08%)는 북아현동·가재울뉴타운 신축 위주로, 도봉(0.12%)·노원(0.11%)·강북구(0.11%)는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송파구(0.13%)는 신천·방이·문정동 위주로, 강남구(0.11%)는 개포·도곡·일원동 위주로, 서초구(0.09%)는 반포동 신축과 잠원동 구축 위주로, 강동구(0.11%)는 고덕·둔촌·암사동 신축 또는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동작구(0.06%)는 상도·대방동 등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은 규제지역 지정 후 전반적으로 매수세 감소를 보인 가운데 연수구(0.09%)는 역세권 사업(KTX) 호재 있는 옥련동 위주로, 계양구(0.08%)는 작전·계산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동구(-0.03%)는 송림동 위주로, 중구(-0.02%)는 신흥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다.

경기도의 경우 광명시(0.54%)는 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철산·하안동 위주로, 하남시(0.51%)는 위례신도시 위주로, 구리시(0.47%)는 교통호재(별내선)·정비사업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김포시(0.38%)는 한강신도시와 김포골드라인 인근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이에 비해 6·17대책 후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광주(0.36→0.17%)·안산(0.10→0.06%)·평택시(0.24→0.03%) 등은 관망세가 짙어지며 상승폭 크게 축소했다.

지방의 경우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지방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에 비해 0.01% 오른 0.1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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