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엄태준 이천시장, 수해 현장 돌며 피해 상황 살펴

엄태준 이천시장, 수해 현장 돌며 피해 상황 살펴

기사승인 2020. 08. 02. 15: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붕괴된 산양저수지로 피해를 본 마을
붕괴된 산양저수지로 피해를 본 마을./제공 = 이천시
엄태준 이천시장이 붕괴된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
엄태준 이천시장이 붕괴된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 주변 마을 주민으로 부터 피해상황을 듣고 있다./제공 = 이천시
엄태준 경기 이천시장은 2일 쏟아진 폭우로 붕괴된 율면 산양저수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천지역에는 1일부터 2일까지 율면 177㎜, 장호원161㎜ 등 집중호우가 내려 둑 유실 및 하천범람,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엄 시장은 현장 긴급 점검을 한 후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엄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를 복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