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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3~17층의 아파트 13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1304가구,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731가구와 오피스텔 21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59㎡A △59㎡B △84㎡A △84㎡B △84㎡C △101㎡ △125㎡ 등이며 오피스텔의 경우 △30㎡ △31㎡ △54㎡ 등 225가구다.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경북대학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오피스텔 청약은 오는 5일 견본주택에서 접수 후 추첨을 한다. 계약체결은 6일이다.
아파트는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로 인해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