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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수재민 위해 2000만원 기부 “작은 힘 됐으면”

홍현희♥제이쓴, 수재민 위해 2000만원 기부 “작은 힘 됐으면”

기사승인 2020. 08. 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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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함께 수재민들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3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에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를 당한 수재민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2000만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캡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금액과 더불어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이름이 명시됐다.


누리꾼들은 "예쁜 마음이 멋지다" "생각도 예쁘다" "멋진 부부 응원한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오후 6시를 기해 집중호우 대비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현 호우 상황은 예측하기 어려운 게릴라성 강우 패턴을 보이며 이미 전국 일원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적은 양의 비만으로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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