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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04매 전달

한수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04매 전달

기사승인 2020. 08. 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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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수원, 소아암 어린이 헌혈증 및 후원금 전달식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 세 번째)이 5일 서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사랑의 천사 헌혈증’ 1004매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평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 자발적 헌혈 운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는 등 국가 차원의 혈액 수급 부족 위기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헌혈 운동에 적극 앞장서왔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4166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은 수년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해 의미를 더한다. 한수원은 2017년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000매와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소아 백혈병 환자는 발병 초기 3~4주마다 받는 항암 치료 때 많은 수혈을 받아야 해 수혈 비용 부담이 큰데 헌혈증서 한 장으로 혈액 한 팩 수혈에 대한 개인부담금을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작은 정성으로 모인 헌혈증과 후원금이 투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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