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4252598_001_20200806075814607 | 0 | 이효리(윗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핑클 시절 동료 옥주현(윗줄 왼쪽에서 두 번째)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마리 퀴리’ 공연장을 찾았다./제공=이봄소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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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핑클 시절 동료 옥주현의 뮤지컬 ‘마리 퀴리’ 출연을 응원하며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
뮤지컬 배우 이봄소리는 6일 자신의 SNS에 ‘주현 언니랑 같이 무대에 서는 것도 아직 얼떨떨한데 오늘은 린다G님도 뵙고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옥주현 등 뮤지컬 출연진과 함께 한 이효리는 수수한 차림이지만 돋보이는 미모로 시선을 잡아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