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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1등 국가’ 위한 혁신방안 의결…전국민에 AI·SW 교육한다

‘AI 1등 국가’ 위한 혁신방안 의결…전국민에 AI·SW 교육한다

기사승인 2020. 08. 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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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전국민 AI·SW교육 확산방안
전국민 AI·SW교육 확산방안 인포그래픽/제공=과기정통부
정부가 전국민에 디지털역량센터 등을 통해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관련 직군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7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17차 전체회의에서 전국민 디지털 리터리시 함양을 위한 ‘전국민 AI·SW 교육 확산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방안은 전 국민의 디지털 수용성을 높여 디지털 뉴딜의 성과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전 국민이 AI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나라’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과제로는 △전국민 AI·SW 소양 강화 △AI·SW 직업훈련 전면화 △AI·SW 중심 교육체계 개편 △AI·SW 문화생태계 조성 등이다.

우선 전 국민의 AI·SW 소양 강화를 위해 학생·재직자 등 다양한 학습자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비대면 실시간 교육이 가능한 온라인 AI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해당 플랫폼은 사용자가 개인별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콘텐츠를 학습하여 AI 역량을 함양하고, 교육용으로 정제·가공한 공공·산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AI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민간 중심의 AI·SW교육 생태계 확산을 위해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 등을 올릴 수 있도록 개방형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지역사회 내 다양한 교육 거점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국민 누구나 쉽게 거주지 인근에서 단계별 AI·SW 학습 기회를 누릴 기회를 제공한다.

기초지자체 단위에 설치된 ‘디지털역량센터’ 1000개소와 2000명의 디지털역량강사를 통해 디지털 역량의 한 부분인 AI·SW 소양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내 학생·청소년 AI·SW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SW 미래채움센터’를 10개 광역지자체로 확대하고 지역당 100명의 AI·SW 전문강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AI·SW 직업훈련 전면화를 위해 신기술분야 직업훈련 비중을 확대하고 AI 분야 직업훈련 교·강사를 1400명 양성한다.

스마트직업훈련 플랫폼 등을 통해 원하는 국민 누구에게나 디지털 기초 직무역량 교육을 제공하고, AI·빅데이터 등 분야의 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예비 취업자의 AI 분야 진출을 위해 취업 연계형 교육을 제공하고 글로벌창업사관학교 등을 통해 AI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전 산업 디지털 전환을 확산하기 위해 12대 산업분야를 선정해 재직자 대상 AI융합교육을 제공하는 등 AI+X를 촉진하기 위한 직군별 맞춤형 재직자 AI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공공분야 역시 군 장병 디지털 격차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AI 소양 교육을 제공(’21~, 연 3만명 이상)하고, 국방 지능화 확산을 위해 군 수요맞춤형 AI 융합교육 및 세미나 등을 제공하여 연 28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어 초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AI·SW 중심 교육체계로 개편하여 미래 선도인력을 양성한다.

체계적인 초·중등학교 AI·SW 교육을 위해 AI 교육 내용·범위기준을 마련하고 교육과정 개정 시 정보 수업시간을 확대한다. 오는 2021년부터 AI 교육 선도학교를 본격 운영하여 우수 AI 교육사례 발굴·확산을 추진한다.

대학 역시 SW중심대학 성과의 지속 확산을 위해 오는 2021년부터 실시될 ‘SW중심대학 2단계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계열별 특성화된 AI 과목 확대를 통해 대학 AI 융합교육 강화를 추진한다.

AI 대학원 프로그램 역시 2021년에 2개를 추가해 총 10개를 운영하는 한편, AI 융합전문가 양성을 위해 AI 융합대학원 프로그램 4개를 지속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국민이 지역에서 AI·SW와 친숙해질 수 있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한다.

SW중심대학 등 지역 내 대학들의 AI·SW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비영리기관 등과 협업하여 민간 중심의 AI·SW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박물관·과학관 등에 AI·SW 체험 프로그램을 확충해 전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AI·SW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전국과학전람회에 SW 분야를 신설하는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AI·SW 경진대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확산방안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AI·SW 방문교육 및 진로멘토링 확대, AI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경진대회, 학생들의 AI·SW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AI 융합고 등 확대 등의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작년에 발표한 인공지능 국가전략에 이어 이번 디지털 뉴딜의 핵심은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경제·사회 구조를 혁신해 국민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마련한 ‘확산방안’을 통해 전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AI, SW교육을 받고 인공지능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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