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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천·급경사지·지하공간 접근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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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경 기자

승인 : 2020. 08. 08. 17:58

서울시는 8일 오후 호우가 예보됐다고 전했다. 이에 계곡·하천·급경사지 주변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특히 호우 때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므로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하 공간에 머무는 일도 피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오늘 밤 집중호우에 이은 대량의 폭우가 예상된다”며 “비상 근무 1단계를 발령해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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