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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폭우 예고 속 술자리 논란에 “단순 식사자리”

김종민, 폭우 예고 속 술자리 논란에 “단순 식사자리”

기사승인 2020. 08. 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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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페이스북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호남 지역에 폭우가 예고된 가운데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논란이 일자 해명했다.

9일 김종민 의원의 페이스북에는 "팩트체크, 해당일인 6일은 비 피해가 있기 전날. 식당 자체가 청국장 전문식당, 단순 식사자리임. 인사말에 앞서 건배 잔을 든 것"이라는 내용의 글과 관련 기사가 게시됐다.

이어 "현장에 있었다면 나올 수 없는 기사"라며 "오히려 김종민 후보는 7일, 중앙당 차원에서 행사를 연기해 줄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으며, 실제 지도부는 8일 오전 광주전남 합동연설회를 취소했습니다. 이후 김종민 후보는 바로 지역구인 금산, 논산 수해 현장으로 이동해 피해 현장을 살폈습니다"라고 반박했다.

말미에는 "폭우가 내리기 전날 있던 단순한 식사자리를 마치 호우 피해가 있는데도 술자리를 벌인 것처럼 보도하다니요. 사실도 아니고 공정하지도 않습니다. 사실보도, 공정보도를 촉구합니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최근 SNS 등에는 김 의원이 지난 6일 광주 지역 한 식당에서 지지자들과 저녁 자리를 가지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 의원은 오른손에 술잔을 들고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김 의원은 8∼9일 예정된 호남 지역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호남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예고된 가운데 여당 최고위원 후보가 술자리를 가진 것은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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