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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간척박물관 본공사 착수…“미래가치 체험 공간”

새만금간척박물관 본공사 착수…“미래가치 체험 공간”

기사승인 2020. 08. 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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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조감도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조감도. /제공=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은 부안 새만금방조제 초입지에 위치한 국립 새만금간척박물관의 건축·전기·통신·소방 4개 분야 시공사를 선정, 오는 13일 본공사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박물관은 새만금과 간척의 역사, 기술, 미래가치를 재조명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전 개관·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시설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설, 다목적 강당, 어린이 체험공간, 영상관, 수장고(유물보관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이범 새만금개발청 관광진흥과장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간척의 과학적 원리와 가치를 직접 느끼고 확인하면서 새만금의 미래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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