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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울진서 국비확보 과제발굴 역량강화 워크숍

영양군, 울진서 국비확보 과제발굴 역량강화 워크숍

기사승인 2020. 08. 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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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진(영양군,「국비확보 과제발굴 역량강화」워크숍 개최)
영양군 공무원 학습동아리 정책디미방 회원 및 공모사업 담당자들이 11일 울진군 백암온천에서 워크숍을 열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11일부터 1박 2일간 울진군 백암온천에서 공무원 학습동아리 ‘정책디미방’ 회원 및 공모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와 군정시책 발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공모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국비확보 실행기법 등 실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현 정부의 국정과제와 사회·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혁신과제를 발굴한다.

또 중앙부처 주요사업 분석을 통해 효율적 공모사업 추진전략을 확보함으로써 실제 군정성과와 연계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밀착형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2018년 20건, 2019년 24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됐고 올해에도 30건의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의 비중이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 공모사업 경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신규 공모사업이 지속적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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