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구경찰청, 폭주족 집중단속…올해 5명 구속

대구경찰청, 폭주족 집중단속…올해 5명 구속

기사승인 2020. 08. 13. 16: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구 김규남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은 폭주족을 중심으로 한 이륜차 등의 굉음폭주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폭주족의 집결지, 이동경로 등 폭주행위 동향을 사전 파악하고 시내 주요 교차로에 싸이카, 순찰차, 교통범죄수사팀 등을 총동원해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대구경찰청은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깨뜨리고 사고위험을 증가시키는 이륜차 등의 굉음폭주행위에 대해 무관용원칙으로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만 폭주족 70명을 검거해 이 중 5명을 구속한 바 있다.

경찰은 폭주 오토바이 운전자 등에 대한 형사입건, 면허행정처분 등과 함께 오토바이 불법개조업자도 끝까지 추적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단속이 어려운 경우에는 캠코더 등을 이용해 위법행위를 면밀하게 채증한 후 수사하고 시민들이 제공하는 블랙박스나 CCTV 영상을 수사에 적극 활용하는 한편, 신고자의 신원은 철저하게 보호할 예정이다.

이영상 대구경찰청장은 “폭주행위에 가담하는 행위자는 누구도 법망을 피해갈 수 없도록 일회성 단속이 아닌 강도 높은 기획수사를 실시하겠다”며 “지속·반복적으로 폭주를 일삼는 행위자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하는 등 엄중처벌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